진심 일도 잘 못하는데 피해의식까지 심해서
팀원들이 이건 이렇게 하셔야 할 것 같다고 조심조심 돌려서 얘기하는 것도 개 날카롭게 받아들임
그러고 나서 나한테 저분이 저한테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하고 전해주는데 나도 그 자리에 있었거든...? 전혀 그런 뉘앙스 아닌데도 자기가 더 뾰족하게 고쳐서 기억함
진심 사회생활 가능한가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