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뭐지 짝사랑 시작이여? 망했네 그냥
강화도 사는 친구가 놀러오래서 나도 따라간댔더니 천안에서 대전까지 픽업하러 오고 대전에서 강화도 찍고 다시 대전에 내려주고 새벽 2시에 천안 돌아가는 건 너무 친절하잖아
이럴 놈이 아닌데 평소 같으면 기름값 톨비 친구비 내놓으라고 할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