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곧 있으면 2차 실습 가는데, 혹시라도 좀 여러모로 부딪힐까 봐 걱정이에요.
실습과정에서 배울 때 실수하거나 해서 일을 제대로 외워두지 않아서 실수할지 그런 게 걱정되어서요.,, 그리고 또 .. 직장 다니면 불쾌한 사람들이나 갑질하는 상사도 많을 텐데 아직도 그런 거에 익숙해지지가 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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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번에.. 1차 때 실습 가르쳐 주는 분이 은근 무시하고 갑질하는 사람이었는데., 솔직히; 저는 그래도 네네 알겠다고만 했거든요: 모르는 건 메모하고 ..... 제가 배우는 건 답답해 보였을지는 몰라도.
그래도 태도는 항상 성실하게 했다고 생각해요. 말대답 하나 안 하고 시키는 것만 열심히 다했는데.
사람 은근 무시하고 별거 아닌걸로 문제 걸고넘어가고,
마지막엔 그냥 일하려는걸로도 뭐라 면박하는데 그건 정말 참을수가 없었어요.
긍데도..... 이런 불쾌한 일들은 나중에는 취직해서 일하려면 어디든 다 당연하게 있을 일일 텐데 이런 상황들이 익숙해지지가 않아서 걱정이 되어요::
괜히 상처받고 마음에 담아두고 감정만 상해가고 쌓이니까... 나중에 한번 욱하고 감정터질까봐가 그런 상황이 우려되고 걱정이에요:;
그래서 어떻게든 멘탈관리나 컨디션 조절을 하는 방법을 배워두고 싶어서요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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