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낳았는데 친자확인 해보고싶다그러면 ㅇㅋ할거임?

외도안했음

상대방도 외도안했을거라고 믿지만 그냥 확인해보고싶다그러면 걍 쿨하게 해줌?

[익인625]

해줄게
이혼도 해줘

[익인626]

이거는 폰검사 하자는거의 엄청 큰 버전인듯
근데 아주아주 크리티컬한 문제라서
서로 양보할 수 가 없음
그러니까
그냥 말 안 하고 혼자 검사 하는게 어느 방향에서든 현명하지

[익인626]

물어보는거 자체에서
외도와 뻐꾸기를 했던 안 했던 상관없이
두 상황 모두에서 이미 관계는 돌이킬 수 없어

[익인648]

ㅋㅋㅋㅋㅋ

[익인627]

정 해보고 싶다면 해줌 근데 결과 나오면 이혼

[익인629]

해서 친자인거 보여준 후에 이혼하고 애는 니가 키우라고 할 거임 기분드럽고 정떨어져

[익인630]

해주고 이혼할듯

[익인631]

해주고 이혼해야지
애 낳았는데 저러면 머리 아플듯
양육권 내가 가지는 것도 골치아프고 상대한테 떠넘기면 양육비 명목으로 그쪽에 돈 줘야할거 아냐

[익인632]

해주는데 결과 나오면 갈라선다고 분명하게 말함

[익인633]

응 그리고 계약서 쓸 듯 이것저것 큰 조건을 건..^^

[익인634]

하기 전에 배우자측 재산 노나주고 이혼까지 한다는 계약서 쓰고 해줌 ㅇㅇㅇ 그 정도 신뢰 없는 부부사이면 이혼 감안하고 해야지

[익인636]

ㅇㅋ하되 이혼함

[익인636]

걸릴거없고 당당하니까 수락하는건데 나를 바람피고 외간남자랑 그짓하는 사람으로 의심하는거면 신뢰 깨져서 같이 못살아

[익인655]

2

[익인637]

해주고 이혼

[익인638]

해주고 이혼

[익인639]

하고 그날부터 정떨어져서 남보듯 대하고
이혼해줌~~

[익인640]

ㅇㅇ해주고이혼함

[익인641]

ㅇㅇㅇ

[익인641]

하고 나도 폰검사 낱낱히할래 나름 (?)공평하게

[익인642]

친자맞으면 위자료받고 이혼ㄱ에 동의하면

[익인644]

확인해서 니자식 맞으면 이혼+양육비 책임진다 하면 하지

[익인645]

그렇게 의심되고 궁금하면 나같으면 차라리 몰래 해볼텐데 어차피 같은 집 사는데 애기 머리카락 구하기 어렵지도 않을거고 굳이 왜 말해서 서로 기분 나쁜일 만들지? 날 의심했단 자체로 정뚝떨이겠지 이혼까진 애때문에 선뜻 못하겠지만,,

[익인646]

이미 신뢰 못하니까 친자 확인 하는거지 나라면 친자확인 해주고 바로 이혼함

[익인647]

응응 하고 이혼함

[익인649]

ㅇㅇ 검사하고 바로 이혼

[익인650]

까짓것 해주지 머 어려운 것도 아닌데

[익인653]

진짜 말도안되게 안닮았으면 ㅇㅈ 만약 둘다 안닮았다? 내가 먼저 검사함... 애 바뀌었을까봐... 특히 만약 자연임신이 아닌 경우에도 바뀌는 경우도 있다고하고...

[익인654]

허 어렵네
그럼 범죄이력조회하는건 어케생각해

[익인656]

범죄이력 조회할 거면 보통 사귀기 전에 할 테니 크게 상관없을 듯? 서로 신뢰 관계가 쌓이기도 전이니 사랑하는 사람이 날 의심한다는 슬픔도 없을 거고

[익인58]

난 그건 결혼전에는 해도 된다고 생각함
근데 결혼은 이사람과 평생 함께 하겠다는 맹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서약인데 외도 의심은 불신 시작 가정파탄이지
근데 결혼전 범죄 조회는 둘다 해야하는건데 한사람이 싫다면 그냥 헤어지면 법적으로 남을게 없음

[익인666]

그건 당연히 됨 그거랑 친자확인은 비교가 안되지

[익인657]

요즘시대에 병원에서 애가 어케 바뀜 핑계도 좋다

[익인658]

해주고 이혼

[익인659]

해주고 이혼할듯?

[익인210]

병원 애 바꿔치기 걱정돼서 하는거면 ㄱㅊ
날 의심해서 하는거면 이혼

[익인660]

ㅇㅇ 그닥 뭐가 문젠지몰겠음 서로 깔수있는 서류 검사는 다하면되지

[익인661]

해줌ㅇㅇ
근데 맞으면 니가 키우고 헤어지자함

[익인667]

꼴랑 자존심에 지가 낳은 애까지 버린다고? ㄷㄷ

[익인661]

자존심 이러네
안해주겠다는 뜻이지
끝까지 하겠다면 다 포기하는게 이득인데...
자존심이라고 생각하고 싶으면 익인은 자존심 버리고 살어

[익인662]

지 같은줄 아나..저말하는순간 서로간의 신뢰 와장창아님???정병이랑은 이혼해야지

[익인663]

움 나도 한 번 궁금은 할 거 같아

[익인664]

돌앗나 더러운게 ㅋ 차라리 임신중일때 말했음 당장 애지우고 이혼하지 ㅋ 목숨걸고 낳았더니 그제서야? ㅋ 친자뜨면 전재산 나한테 넘기고 앞으로 버는 모든 돈도 다 내명의 통장으로 넣고 용돈 일주일 10만원으로 산다는거에 동의하면 공증받아서 변호사 입회하에 서류 만들고 검사받은다음 ATM기로 사용하면서 딴남자와 뒤로 연애하겠음.

[익인667]

목숨걸었다기엔 임신기간동안 애지중지수발다들어주고 다 해주고 산후조리원깢 보낸후에 산부인과에서 안전하게 낳는건데 ㄷㄷ

[익인673]

?? 임신자체가 여자 몸 다 망가지고, 출산은 목숨 거는 일이야.. 제발 모르는 소리 좀 하지마 현대의학 많이 발전했어도 출산은 아직 여자 목숨 걸고 하는거 맞음 출산을 어떻게 안전하게 하니 위험한 수술인데ㄷㄷㄷ 공부 좀 하고 살아 나이 좀 많은 편이야?

[익인667]

넌 뭐 의대 본과생인줄 ㄷㄷ넌 영아 사망율이 높게 산모 사망율이 높게? 알고 있겠네?? 공부 열심히 하셨는데 함 말해줘

[익인673]

간호대생이다^^ 사망율이 아니라 사망률이야... 에휴 그리고 여기에 영아사망률이 왜나오니 산모가 힘들고 출산이 위험하다는 말을 하고 있는데

[익인667]

673에게
아 뭐야 꼴랑 학부생수준으로 나대는거잖아
아니 전문대생이가?
전공지식이 어설플수록 공작깃털마냥 과시하더만 에휴

[익인673]

667에게
ㅋㅋㅋㅋ 너는 그런말하기 전에 맞춤법이나 잘지키고 다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말도 제대로 못하면서 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667]

673에게
오타로 호들갑 떠는건 박사수준 인정한다
그래 네 전공보다야 더잘하는게 타자치는거지??

[익인673]

667에게
ㅇㅇㅋㅋㅋ 타자도 너보단 잘치고 나은 삶을 살고 있어서 다행인듯? 그 임신과정 출산과정 이런건 중고등학교 보건시간에도 알려주니까 한 번 공부해보고! 설마 현실에서 임신 출산 쉽다느니, 상전이라느니 그런 얘기 하고 다닐까봐 무섭당ㅠㅠ 공부 꼭 해! 모르면 그럴 수 있지 뭐

[익인667]

673에게
그래! 간호사 음 내주변엔 성적때매 간호대 간 애들은 없어서 공감 못하지만 대부분 유튜브같은데 보니까 아둥바둥 잘사는거 같더라고 나도 너가 잘서는거같아서 오늘 마음한켠에 따뜻함을 가지고 시간 보낼수 있겠네 ㅎ

[익인667]

673에게
셤기간인데 ㅠㅠ 의대생들없어서 도서관 자리는 잘 잡을수 있겠다 홧팅!
엇 전문대면 쏘리

[익인673]

667에게
ㅇㅇ 공부 열심히 하고 있음 안그래도 전공공부 하다가 이상한 소리하는 너보니까 답답하더라고ㅜㅜ 너도 책?이라는걸? 좀 읽어봐! 유튜브만 보지말고

[익인667]

673에게
웅! 전공도서만 읽는 애가 책읽었다고 자랑하는거 같아서 좀 귀엽네 ㅋ 나도 전공도서 좀 읽고 나대볼게!

[익인673]

667에게
ㅇㅇ 그거라도 제발 좀 읽어봐ㅠ 시험기간인거 모르는거 아니지? 너도 아는거보니까 대학생인거 같은데 커뮤에서 계속 그러고 있을 시간에 공부하러 가자 근데 이건 비꼬는거 아니고 진심임

[익인667]

673에게
진심 내로남불 그만하고 커뮤 먼저 끄자 ㅋㅋㅋ 지 앞가림이나 먼저해

[익인673]

그리고 산후조리원은 산부인과에서 출산하고 나서 가는거야.. 산후조리원 보낸 후에, 산부인과 가는건 말이 안맞지ㅋㅋ

[익인667]

모든과정이 상전이라는 얘기야 맥락좀 챙겨
너 말하는데로 여자 인생을 기구하고 고달프게 만드는 그 임신 왜 정상인들은 당연하다듯이 잘만 임신하는지 왜 그런 피해의식을 안가지는지에대한 의문 한번 안가져 볼래???

[익인673]

무슨 상전이야.. 너 임신과정에서 얼마나 여자 몸이 망가지는지 모르지? 호르몬 변화가 얼마나 극심한지ㅋㅋㅋ 얼마나 힘든지 모르니까 이런 소리를 하지ㅋㅋㅋ 아기 때문에 장기 다 눌려서 숨쉬기도 힘든데 애지중지 같은 소리하고 있네 피해의식이 아니라 당연한거야

[익인675]

뱅신같노.....

[익인667]

675에게
너 운좋은줄 알아 욕써서 신고맥이려했는데 글이 쓰레기라 산줄알아라 진짜

[익인678]

목숨걸고 낳은건 맞지
조리원보내고 산부인과 간다 이러는것부터가 뭐 모르는 것 같네
잠이나 자라

[익인689]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 어머님이나 친척 어른 등등 주변 여자 어른들한테 이 말 그대로 할 수 있음??

[익인691]

그럼 간호대생말고 간호사가 말해줄께
태어나는 우리모두 기적이야

흔히들 생리하냐 할때 성질 부리는거도 호르몬 의 영향이고 남자와 여자의 외형의 차이를 만드는것도 호르몬의 영향이지

임신하면 호르몬의 변화도 많지
그러면 어떻겠어 심리적으로도 많은변화가 있고
임신 중에 임신으로인한 외형적인
몸의 변화도있지
애가 뱃속에 있으니까 배가 늘어나겠지
그럼피부가 늘어나다 못해 생기는 튼살
등 그리고 애기가 커지면서 산모장기
누름(방광누름; 소변 자주 봐야하거나
실금생김, 대장누름;변비, 폐 누름:숨쉬기힘듬등)으로 인해 생기지
여기까지가 대략적인 공통사항이면(임신과 출산에 관하여더자세한거 알고 싶으면 알아서 검색하고 공부해라 싫으면 다큐라도 봐라
짓이랑 공부하는 학생 괴롭히지말고)

[익인691]

임신 중에 생기는 임신부에게 위험한 거 크게 임신성 당뇨, 임신성 고혈압, 자간증, 양수 과다 등등 많은 병이 생길 수 있지
그런데, 앞에 임신성이 왜 붙겠냐?
임신으로 인해 생긴다는거지…
이것만 있는 줄알면 정말
모자라는 친구고
내가 언급한거 이외에도 많다

[익인691]

이제 출산
공통사항으로는 이제 산부인과와서 별문제 없이 닣는다 치면 진통, 가진통

틈틈히 골반이 얼마나 열렸는지 확인한다고 의료진이 틈틈히 손가락 넣어서 확인하고

관장이나 소독하고
질과 항문사이 5cm 자른다
물론 출산후에 다시 꼬맨다.
(마취를하긴하고 산통때문에
잘모른다하지만 마취가 계속 가는거 아니잖아 뭔소리냐
나중에 아프단 소리지)
아기가 그 질통해서 나오는데
막말로 너한태도 있는 항문통해서 수박 나온다 생각해봐라
안아프겠냐?
여기까지 ‘문제없이 자연분만 으로 낳았을때다‘

[익인691]

691에게
이제 출산하면서 문제
아기의 위치가 두정위(쉽게 밀하면 머리가 아래로 내려 온 경우)라도 엄마 골반에 비해 아가 머리가 크다 그럼 못나오지?(아기는 자궁안에 있고
자궁은 골반안에 있지 그럼 골반이 열려 야지;이게 뭔소린가 모르겠으면 검색하고 다큐봐라 옐날에는 모르니까
이거 때문에 산모들이 난산으로 못낳고 죽은 경우가 많다.)
그러면 제왕절개 하지
제왕절개한다고 가진통진통 못느끼는게 아니야
자연분만하겠다하다가 산모 태아 둘다 위험해서 하는 경우도있어 그러면 산통은 산통대로 겪고 수술은 수술대로 하지

수술할때 마취 당연히 하지
근데, 마취깨면 아프지
똑같이 재왕절개 쉽게 말하면
배째고 수술하는거다.

그외에도 아기가 자세이상하던지 태반이 아래쪽에 있던지등등 출산에도 여러 위험이 있고 그로인해 아기‘만‘ 위험한게 아니라 산모‘도‘ 위험해

[익인691]

691에게
이제 임신 출산 끝이면 좋겠지만 엄마몸이 이제 낳았으니까 원래대로 돌아왔다!
이게 아님 오로라고 생리대가 아니라 귀저귀대형차고 3-4시간에 한번 정도 갈아야하는거 대략 3주이상 하는 거있고
+절개부분이나 제왕절개면 수술한후 회복
+호르몬 변화 (심리적으로 영향)
+애기 낳는다고 늘어난 피부튼살, 늘어난 배가 수축해서
‘아기낳기전‘으로 돌아오는게
아님(흔히 말하는 연예인들은
돈많고 오히려 외관으로 보이는게 중요하고 그걸로 돈버는 사람인데 거기에 투지하는 시간도 많고 투자할 수 있겠지)잘사는 거 아닌이상 투자할 시간도 돈도 없겠지?
그리고 아기 낳았으니까
이제“육아 시작!!!!“이고

앞서나열한 호르몬과 외적인 변화 신체적 변화 엄마라는 새로운 역활 등으로 심리적으로 힘든데(이건 받아들이는 개인차가 있겠지만 없다고는 할수 없겠지)
산후우울이 올수 있지
이때 주변(가족;남편도 가족이다)의 지지가 필요해
예날에는 그런거 없었다하는데 ㅋㅋㅋ
정신의학용어에 한국말로
“홧병“이란게 존재해 ㅋㅋㅋ

[익인691]

691에게
우리는 모두 기적적으로 태어나 임신부터 출산까지.
태어나고 나서의 상황은
모두에게 공평하지 않지만
살아가는 너 자신이다.
무엇이 너를 그렇게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너는 너로서 살아가되, 타인을 깍아 내리지 말길 바란다.
남이 하는게 쉽고 하찮아 보여도 그만큼의 각자의 노력과 힘듦이란게 있으니까.

[익인665]

무조건 해주고 이혼...다방면에서 의심 많은 사람들 보면 거의 본인의 결점에서 기인한거더라ㅋㅋㅋㅋㅋ본인이 그랬으니 남이 의심스러워서 미치겠는거ㅜ

[익인666]

하고나서 바로 이혼함 저런 말하는 인간 커뮤할거 같고 이상한 사상 있을듯 그런 인간이랑 한평생 어떻게 삶?

[익인666]

그리고 보통 바람피는 인간이 의처증도 같이 따라옴 지가 하는건 괜찮으면서 여자는 의심함

[익인667]

너도 커뮤하잖아

[익인666]

유명한 남초커뮤랑 인티가 같다고 생각하는거?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2024/10/18 6:17:23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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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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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아 그래서 너네 어머니한테 물어볼수있냐니까?
너는 켕기는게 없으면 가능하다면서 패드립이라고 생각해?

[익인667]

567에게
응 엄마한테 가능해

[익인567]

667에게
응 그럼 내일 어머니한테 가서 토씨 1도 안다르게 고대로 말해~ㅅㄱ 지금은 발닦고 잠이나 자라
후기 ㄱㄱ

[익인667]

567에게
지 뱃속에서 십개월 달고 살았고 남애도 아니고 지 애인데 버리겠다는 사람보다야 이게 사람답겠다 야

[익인567]

667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믿지도 못할사람이랑 결혼하는 인생이니 손절당하는거지 ㅋㅋㅋㅋ
의처증이 확실한 이혼사유가 될수있는건 알지?

[익인667]

567에게
이혼하는데 애는 왜버리니

[익인567]

667에게
(이혼하는데 애는 왜버리냐기에 댓들처럼 검사 후 친자 맞고 이혼이라는 전제)
의심병환자 반이나 닮았을텐데, 친자가 확실한애도 낳아줘, 길러줘까지 하면 누구 좋으라고?
열달 뱃속에서 힘들게 길렀으니 상대도 힘들게 길러봐야지ㅋㅋㅋ 검사까지 받으셔서 본인 자식 확실할텐데 안키우려고?

[익인667]

567에게
애를 낳아준다는 그 마인드가 글렀어 니 좋으려고 관계가지고 애 낳은거면서 어잌후 ㅋㅋ 그런 알량한 자존심에 지 애 버릴 사람은 애초에 애 사랑하긴 할까 아니 애를 낳을 기회는 있을까

[익인567]

667에게
그래서 상대는 애까지 낳는 과정으로 열달간이라도 길러봤을텐데,
본인은 지 친자도 확실하면서 절대 애는 못키우겠다? 단 열달 조차도?ㅋㅋㅋㅋㅋ
어차피 본인 스스로는 낳지도 못할거, 대체 무슨 알량하신 자존심때문에 친자검사까지 받아 확인된 애를 안키우려는거람?
그 좋으려는거 의처증으로 깨버린게 누구다? 그래서 의처증이 이혼사유가 맞다아니다?

[익인667]

567에게
얘야 임심은 니 좋아서 하는거지 권리는 아니란다ㅠㅠ
니 배불러 기른 애 그 자존심에진짜 버리냐니까? 글고 너 의처증으로 이혼한 판례 떠먹여줘야 아 뭐가 의처증인지 구분하고 살수있을까??

[익인567]

667에게
그니까 똑같이 본인 유전자 절반이라도 섞인게 증명까지 된 애를 니는 왜 못기르냐고ㅋㅋㅋㅋㅋ
니 말마따나 자존심이 애키워줌? 여자는 좋든싫든 이미 뱃속에서 열달동안 키워봤다니까?
똑같이 니 배에서 기르라는것도 아니고, 확인까지 된 지 친자인데 단 열달도 못길러봐?????

[익인667]

567에게
열달을 기르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애 버리는 어미가 ㅋㅋㅋ 아 생각해보니 애버리고 잘되면 돈달라던 어미들 있었지 그런 부륜가 보네

[익인567]

667에게
https://www.google.com/amp/s/m.ytn.co.kr/news_view.amp.php%3fparam=0103_202210181136381253
야 니가 판례 봤냐고하는데, 똑같은 케이스로 네임드급 이혼전문변호사가 이혼도 가능하고 정병도 맞대^^
니는 니 친자도 맞는데 왜 니혼자서라도 못키우냐는데, 계속 애 버리는 어미같은 딴소리하네?
그래서 니 친자 맞는데도 여자가 이혼사유맞대서 이혼하고 가면 니도 애 안키우고 버릴거야?ㅋㅋㅋㅋㅋ 직접 낳지도 못해서 확인까지 받은 애를 버리는 애비가 요기잉네

[익인667]

567에게
혹시 판례가 뭔지 모르는 사람인가?? 그랬으면 더 쉬운말로 해줄껄

[익인567]

667에게
응 재판결과 니가 알아서 찾아보시고, 어쨌든 네임드 변호사가 소장접수가능하다는데 어쩔?ㅎㅎ
계속 딴소리하지말고,
니는 직접 낳지도 못해서, 확인까지 받은 니 애 안키울거냐니까?

[익인667]

567에게
아,, 고소는 누구나 할수 있는건데,, 너에게 너무 버거운 주제였구나

[익인667]

567에게
소장 접수하는거랑 법관망치 두드리는거랑 매우 다른건데 내가 넘 섣부르게 주제잡아서 몰랐구나 내가 미안하네

[익인567]

667에게
응~ 어차피 소송은 이것저것 붙여서 하기마련인데 어쩌라고 니가 직접 동일한 판례 서치해봐^^
  대법원 2016므2510 판결에선 남자가 고자라 '합의하에' 다른사람 정자로 수정한 아이어도 남자의 친자로 인정되며, 이걸로 계속 물고늘어지고 이혼신청해봤자 번복할수없다라는 판례까지 있는데,
심지어 본인자식이고 친자임에도 계속 의심한 의처증도 가능하겠다 그치?

그래서 계속 질문에 반복해도 딴소리하고 대답안하는건, 니 친자로 확실함에도 안기른다는거 아니냐고ㅋㅋㅋㅋㅋㅋㅋ
검사까지해서 친자확인 받아놓고 왜.못.길.러.?

[익인667]

567에게
아줌마가 말하는게 지금 검찰이 몇년 구형한거 가지고 형 확정되었다고 말하는거랑 똑같은 거에요,,
어려우면 더 쉽게 알려드릴테니 언제든 말해주시고요

[익인567]

667에게
민법 자체에 이혼사유로 당당히 꼽혀요~^^ '모욕으로 느껴지거나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하는데 깨졌을때' 이혼사유 된다는거 보임? 애초에 친자검사라는게 상대가 바람폈다고 단정하고 하는건데 신뢰는 대체 어딨길래?ㅋㅋㅋㅋ
다행이게도 그동안은 니처럼 본인 친자 확실하니 뜬금없는 상대의 외도의심에도 참고 기른 엄마들이 많아서 딱 그건만 꼽은 판례가 적었나보다~ 근데 어쩌나? 요즘은 옛날같이 참지않을텐데ㅎ 민법에도 명백히 나와있는 사항인데, 제기하면 패소할리가 있을것같아?ㅎ
민법 제840조 제3호 소정의 이혼사유인 '배우자로부터 심히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라고 함은 혼인 당사자의 일방이 배우자로부터 혼인관계의 지속을 강요하는 것이 가혹하다고 여겨질 정도의 폭행이나 학대 또는 중대한 모욕을 받았을 경우를 말하는 것이고, 같은 조 제6호 소정의 이혼사유인 '기타 혼인을 계속하기 어려운 중대한 사유가 있을 때'라 함은 부부간의 애정과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할 혼인의 본질에 상응하는 부부공동생활관계가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파탄되고 그 혼인생활의 계속을 강제하는 것이 일방 배우자에게 참을 수 없는 고통이 되는 경우를 말하는 것이다.

[익인667]

근데 뭐 캥기는거 없으면 해주는겆 이혼이고 뭐고 왜 자존심 부리는거임??

[익인567]

너 댓마다 달고다니는거 정병같음ㅋㅋㅋㅋ
진짜 검사가 괜찮다고 생각하면 패드립이 아니고, 니랑 가장 가까운 여자일 어머니한테 물어봐라ㅋㅋㅋㅋㅋ
어머니 나 아버지 친아들맞아요? 친자검사 가능? 자존심부리지말고 팩트대로 ㄱㄱ?해봐랔ㅋㅋㅋㅋ
하면 어머니가 뭐라고 하시나ㅋㅋㅋㅋㅋ
니말대로 단순 모욕도 켕길것도 아닌 팩트이니 어머니가 참 좋아하시며 검사하자고 하시겠다 그치?ㅎㅎ

[익인678]

캥기는게 없으니까 기분나쁜거지
외도 의심정도는 하면서 살고 싶은가보네

[익인667]

이혼한다는 애들은 애초에 결혼할수있나 뭐 김칫국먼저

마시네

[익인677]

축빠가 새벽부터 나대네

[익인678]

본인부터나 걱정하시길

[익인668]

친자검사 요구도 병원에서 애가 바뀐것 같다고 하자고 하는거랑 내가 바람핀거 같다고 하자고 하는거랑 천지차이라…

[익인669]

ㅇㅇ 해주고 이혼

[익인671]

나를 그렇게 못믿나 싶을듯
애초에 그런 사람이랑 결혼 안해

[익인672]

대신 친자면 이혼하자고함

[익인674]

음 해주는데 나도 이혼서류 들고 갈듯 ㅋㅋㅎ

[익인676]

이런 이유로 사랑 없는 결혼은 하면 안 되는 듯
평소 행실이 바르지 않은 사람과도 마찬가지

[익인679]

하고 이혼함 난 떳떳하니까 의심의 대가임

[익인680]

친자확인해주고 이혼할거야. 검사 안 하더라도 저 말 꺼낸 순간부터 그냥 평소에 나를 뭐라고 생각했길래 친자확인 하자는 얘기가 나왔을지 백만번 생각하다가 정떨어져서 이혼하자 할듯.

[익인684]

해주긴하는데 불쾌하긴해…반대로 수시로 폰검사해도 아무불만 없겠지??

[익인686]

검사해주고 이혼

[익인687]

나만별생각없나....

[익인688]

친자로 나올 시 나중에 언제라도 이혼할 때 재산 다 나한테 증여해 준다고 각서 쓰고 공증 받으면 해 줄 거임ㅋㅋㅋㅋㅋ

[익인690]

넷사세 아니고 가족이 찐으로 이혼 준비중임

[익인692]

엇 나만.. 해쥬나..? 그냥.. 암생각 없나봐

[익인693]

이혼당한 남편에 감정이입한거 왤케웃기냐 ㅠ 현실은 여자가 키워도 양육비 지급안하는 놈들 천지 삐까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