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사과하기도 싫어져
나였으면 용서했을거같고 기분나쁜 티도 많이 안냈을거같은데 남친은 할 말 다 하니까 속상함..
나도 짜증나거나 섭섭한거 수없이 있었는데 굳이 기분상할까봐 + 시간 지나면 풀릴 거라서 말 안하고 넘어간거 많은데
내가 뭐 실수하니까 콕 집어서 얘기하고 계속 사과해도 기분나빠 이러니까 미안한 마음도 점점 고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