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집에 비해 잘 사는 편이지만 결코 금수저는 아님
근데 친구가 자꾸 질문해서 대답하면 역시 ~아버님 너희 아빠 딸 하고 싶다
너희 동네 좋다 나도 여기 살고 싶다 너희 엄마 딸 내가 하면 안돼?? 이런식으로 농담반 진담반으로 얘기하는데 예전에는 그냥 흘려들었는데 요즘에는 좀 불편해 그만해줬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