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여자 문제로 속 썩이고 자는척 하고 몰래 여자랑 연락하고 전화하고 게임하고 만나고 나보고는 그냥 친구랑 노는건데 왜그러냐고 예민한 사람 만들고 어디 여행을 가든 뭘 하든 나는 니 생각에 항상 바리바리 선물 사들고 오고 같이 먹으면 좋겠단 생각 하고 있는데 너는 내가 오래 놀러 갈 때 마다 다른 여자들이랑 놀고 있었더라~ 내가 모르는 줄 알고 끝까지 소설 좀 그만 쓰라는데 만나면서 다른 여자랑 썸 타고 원래 알고 지내던 친구면 몰라 나랑 만나는 도중에 자기 친구들이랑 놀다가 친해진 사친이면서 나랑 헤어지자마자 같이 술 마시고는 그 여자애가 자기 좋아한다느니 마니 그런 이야기는 술 마시고 나한테 전화해서 왜 말해? 왜 그 여자랑 나랑의 외모를 비교하며 성희롱 하는거지? 그 후 여자애가 전애인이랑 재회 하니까 너랑 잘 안되니까 아쉽나봐 보고싶다 만나자 그러고 근데 그 여자애 다시 헤어졌니? 다시 둘이 붙어서 놀더니 ㅋㅋ 또 나를 바보로 만드네 참 그리고 사귀는 티 절대 못내게 하더니 자기 사친한테 티 좀 내니까 불같이 화내네 결국 본성이 나오는구나 난 이걸 보고싶었나봐 항상 헤어질때마다 자기가 부족한거 같다 미안하다 좋은 사람 만나라 입 발린 말만 하더니 결국엔 너가 숨길려고 하는걸 내가 밝힐려니 이빨을 들어내네 바람이야 바람 그 여자는 너가 성희롱 한 거 아니? 참.. 더럽다 이제 더 이상 헤붙도 하지말고 영원히 보지말자 이제 진짜 정신 차렸으니까 많이 좋아했고 사랑했는데 참 시간이 아깝고 마음이 너무 아프고 답답하다 진짜 니가 그럴줄은 몰랐는데 질긴 악연 애증 드디어 다 끝났네 이젠 진짜 차단 할거야 니가 다시 후회된다고 연락 와도 절대 안 받을거야 근데 정말 끝까지 왔으니 절대 안오겠지만 ㅇㅇ 잘 살지마렴 꼭 니 같은 사람 만나길
마지막에 하는 말도 이거야 말로 니가 소설속에 있나본대 정신 좀 차리라는 니 말이 참 우습다 ㅋㅋ 끝까지 정신병자로 만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