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9l


죄송해요, 회원에게만 공개된 글이에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즉시 가입 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와 지방은 이런 아파트가 3억 밖에 안해567 10.21 13:1689888 5
KIA/OnAir ❤️열 한번의 도전, 열 한번의 우승, 그리고 2024 시즌, 다.. 5938 10.21 17:3042403 0
삼성/OnAir 🦁 NOW OR NEVER 👑 우리의 이야기는 이제 시작이니까✨ 한국.. 4252 10.21 17:0730133 5
일상단하나 영상 떴는데 말도안된다..158 10.21 21:4129944 0
일상단하나영상 청소업체 괘씸포인트는 이거임…121 10.21 22:1019505 0
비데 많이 안쓰네..9 10.17 17:35 75 0
취미 생활에 어느 적정 수준 이상이 되면 돈 쓴 거 회수가 되긴 하더라ㅋㅋ13 10.17 17:35 60 0
익들아 도와줘~2 10.17 17:34 19 0
Gs 두바이 휘낭시에 개맛있음4 10.17 17:34 57 0
힘들때만 10.17 17:34 13 0
서울이랑 가까운 바다 어디있어 얘드라..?4 10.17 17:34 57 0
게하 사람 연령대 다양해?1 10.17 17:34 23 0
버스 지하철 놓치면 너무 기분이 안좋음 10.17 17:34 17 0
아니나 중소 오늘 두군데 붙었는데 엄마가 자꾸 가지말라고 ㅎ43 10.17 17:34 837 0
하 나 이거 아이폰 뽑기 실패인거야 아이폰 오류인거야ㅠ 6 10.17 17:34 286 0
내가 잘 되는 게 최고의 복수 맞겠지?3 10.17 17:33 22 0
범죄자들 외딴섬에 모아두고 배틀로얄 찍으면 안되나4 10.17 17:33 23 0
얘들아 일본 2400엔이면 2만 4천원 정도맞아? 2 10.17 17:33 25 0
배라 숭아야그릭다 마싯어..? 메뉴 추천쬼2 10.17 17:33 35 0
번개장터 안전결제 진짜 별로네 10.17 17:33 22 0
자존감 어떻게 높히지2 10.17 17:33 21 0
열날때 직빵인약 있어?2 10.17 17:33 15 0
나 가끔 눈팅하는 일반인 인스타계정 있는데... 1 10.17 17:33 48 0
난 네이버 웹툰 저러는 이유 알거 같음5 10.17 17:33 134 0
메가 갈까 이디야 갈까??6 10.17 17:33 25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전체 인기글 l 안내
10/22 5:42 ~ 10/22 5:4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