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화목한 가정에서 사랑받고 자라서 그런지 밝고 항상 여유가 느껴지거든
인간관계에서도 누구한테나 예의 바르게 대하고 친절함
대신 무례하게 군다던지 친구한테 무리한 요구를 한다던지 선 넘는 행동 하는 사람들 상대론
단호하게 거절도 하고 자기한테 피해주는 사람은 칼 같이 쳐낼줄도 암
그게 연애에서도 적용되서 누구랑 연애하던 매사 최선을 다하면서 예의 지키면서 사귐
상대랑 트러블 생겨도 대화로 풀 되 계속 노력해봐도 조율 안되거나
상대가 친구가 불편해하는 부분 계속 실수하거나 하면 그땐 질질 안끌고 헤어지더라
친구가 사귈 땐 진짜 잘해주고 노력하는 편이라 친구랑 헤어지고나서 다시 연락 왔거나 재결합 원한 남자들도 꽤 있었음
이기적으로 굴면서 자기 자신이 1순위인게 아니라 남 피해 안주는 선에서 자기 자신이 1순위인 친구라 나도 본받고 싶은 친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