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박 안 되는 익들 다들 몇살이야..

나 23살인데 외박 문제로 엄마랑 너무 많이 싸워..

외박 몇번 했다고 친구들 신상 다 적으라고 

계속 강요하고 친구들한테 전화하고.. 알바도 못하게 해..

[익인1]

나 27때까지 ...근데깨버림

[글쓴이]

어떻게 깻어..

[익인1]

걍 깼어 내가 남친이랑 당일치기라 해놓고 전화로 걍 잔다하고 자고옴

[글쓴이]

그 뒤론 터치 안 하셧어?

[익인1]

그날 아빠한테 엄청 전화로 혼나고 근데아마 엄마가 엄청 중재해주신듯? 나 폰밧데리도 없다했었거든 ㅋㅋㅋㅋㅋㅋ부모님중한분역할이중요한듯

[글쓴이]

1에게
난 아빠는 그냥 일찍 다녀라 하고 마는데 엄마가 .. 심해 ㅠㅠ… 어릴때부터 너무 스트레스여서 자꾸 이런 잏 생기먄 나도 모르게 입 닫아버리고 묻는 말에 대답도 안 하고 그래서… 이제 나한테 말 걸기만 해도 입이 안 떨어져…ㅠㅠ 말 없이 외박하는 거 잘못된 거라고 생각은 드는데 입이 안 떨어져..

[익인1]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우린 더심했음 키스는 하면 위험한거고 혼전순결 강요하샸음 27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가 ㄹㅇ 최악이었어 저건 하루이침에 확 변하는게 아님 걍 너는 차라리 아빠랑 평상시에 그런얘기 편하게 말하는게 베스트일듯 아빠 나는 내아이가 생기면 통금시간 줄거라고하면서 너무걱정된다 ㅠㅠㅠ근데 지금 남친 진짜 나랑 말 잘통한다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