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방 어때?

가격 따지지 말고 그냥 실용성 봐줘...

누가 열고 물건 훔쳐가진 않겠지? 복조리 백팩 같은 거 

안 해봐서...

[익인1]

ㅇㅇㅋㅋㅋ우리나라에선 잘 안 훔쳐가

[익인1]

그리고 어깨에 메고있으면 벌리기 힘들어

[글쓴이]

아 흐물흐물해서?

[익인1]

ㄴㄴ끈때문에 짱짱해져서 잘 안 벌어져

[글쓴이]

아아 그런 경우도 있군

[익인2]

귀여워

[글쓴이]

취저?

[익인2]

내 츄ㅣ향은 아님

[글쓴이]

앗 글쿠나

[익인3]

난 그래서 불안함 때문에 뒤로 매고 다니는 복조리백은 안씀 ㅠㅠㅋㅋㅋㅋㅋㅋ

[익인3]

크로스나 어깨에 걸치는 건 ㄱㅊ

[익인4]

훔쳐간다는 생각은 안 해봤는데 내가 너무 한국을 믿나? ㅋㅋㅋㅋㅋ 처음엔 신발주머니 같아서 별로다 싶었는데 보면 볼수록 귀여운 거 같애

[글쓴이]

저런 거 갖고 이써?

[익인4]

아니! 지하철 타면서 자주 봤엉

[익인5]

쓰기엔 흐물거려서 마냥 편하진않겠지만 보기엔 귀엽

[익인6]

훔쳐가진 않아 근데 끈 땜에 어깨가 아플 수도 있어. 글고 가방 열고 닫기도 불편해...ㅠㅠ

[글쓴이]

이게 맞는 거 같긴 하다 고민 더 해볼게 고마워 ㅜㅜ

[익인6]

웅웅 나도 저렇게 생긴 거 샀는데 여름에 들라하니까 어깨 아픔ㅠㅠ 그 마찰(?) 땜에 빨갛게 선 자국으로 상처도 났었어. 옷 도톰하게 입고나서 매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편하진 않아..... 그래도 옷 입는 거 좋아하면 하나쯤은 갖고 있는 것도 좋다고는 생각해....ㅎㅋ 없음 아쉬워

[익인7]

유럽사는데 저거 다 잘만 들고다님 오히려 소매치기 걱정 없어서

[익인8]

무겁게 꽉 채워 다니는거 아니면 쓰기편하긴하지

[익인9]

나 복조리백 좋아하는데 무거워지면 어깨부분에 부담이 많이가더라

[글쓴이]

오 착용 후기 고마워 ㅜㅜ

[익인9]

근데 키치하고 사진찍힌 거 보면 진짜 귀엽긴해!! 일본 베트남 여행 때 들고갔는데 괜찮았어

[익인9]

아 그리고 생각보다 물건 빼고넣기 귀찮음!! 하지만 <<<<< 취향에 맞는다면 짱~!

[익인10]

귀엽당
내가 좀만 더 어렸어도..

[글쓴이]

20대 후반인데 ㅜ

[익인11]

오 내취향이다
나 여성여성한 옷 위주로 많이입어
청순하고 이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