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조건 간단함 고졸 이상에 운전면허만 있으면 되었음
문턱이랄 것도 없어서 다 입사하는 곳이었음
노무사 도장 빌려서 일하는 곳이라 경력 안 되고 나이들면 할 거 없음 다른 일 알아봐야함
지점이 몇개 있고 주 업무가 영업인데 지점 하나당 사무실에 사람 3~7명임. 10명도 안 되는 곳에서 일했음.
인생이 별거 없을 수록 남 헐뜯고 남 시선 의식한다는 것을 여기에서 배움.
원래 잘 먹고 잘 살고 자기 인생 인생 바쁠수록 남 신경쓸 틈이 없잖아ㅋㅋ
여기는 모이면 타지사 씹고 같은 지사 씹고 요즘 논란인 연예인 씹고 난리임ㅋㅋ 하루종일 남 헐뜯고 단점 찾기 놀이 하면서 놀고 있음.
있는 척에 엄청 신경씀 빈수레가 요란하다고 머리도 빈 깡통들이라서 있는 척 엄청 하는데 자존감 정~~말 낮음
같이 있으면 덩달아 우울하고 인생이 막막해짐
살면서 열과 성을 다 한 적도 없는 인생들이라 그런지 이룬 게 없어서 앞으로 이룰 자신은 더욱 없음. 그런 주제 남의 업적은 시기질투하고 까내리려고 애씀
꼴에 회사에서 돈좀 준다고 돈자랑을 엄청하는데 천박해서 그런지 없어보임
애초에 신규 3천따리에 과장 4천따리던데
과장 자꾸 5천따리라고 구라침 근데 계산기 두들겨보면 4천따리 맞음ㅋㅋ...5천이 나올 수가 없는 구조임
회사에서 영업이익 다 떼먹고 3천만원 넘는 거 영업하면 13만원인가??? 수중에 떨어짐
한달에 많이 터져도 2~3개던데 다 해도 몇푼 안 되고 과장 기본급 240이던데 어떻게 5천따리냐
돈자랑을 일주일에 3회 이상함
다니는 내내 돈자랑 들었는데 막상 입는 옷 보면 같은 옷 4벌 돌려입기+말끝마다 돈타령임
구질구질해보임.
같이 있으니 나도 물들까봐 런하고 전공으로 돌아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