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빠 보고 싶은데 가기 귀찮고 엄빠가 나 오면 귀찮대…ㅋㅋㅋ

엄빠가 보고싶긴 한데 2시간 거리라 가기가 너무 귀찮아…. 그리고 방금 엄마한테 전화해서 나 보고싶어!? 갈까?! 했는데 귀찮다고 오지말래… 안 가는 게 맞지?ㅋㅋㅋㅋ

[익인1]

어머니도 쓰니 보고 싶은데 오는데 2시간 걸리니까 맘에도 없는 말 꺼낸걸거야 시간되면 가는 걸 추천

[글쓴이]

아닠ㅋㅋㅋㅋ 사실 2주 전에 봐서 울 엄빠는 진심으로 귀찮아하셬ㅋㅋㅋㅋㅋㅋ 오고 싶어서 별 핑계를 늘어놓는다고 귀찮으니까 오지말래ㅠㅋㅋㅋㅋㅋㅋ
하 걍 학기 끝나고 가야것다잉

[익인1]

ㅋㅋㅋ 난 사실 대학교다닐때 학기마다 한번씩 가서 서운해하셧음 ㅠ
지금이 놀러다니기 가장 좋은날씨인데 부모님끼리 여행다니시려나 보다 ㅎㅎ

[익인2]

오가는거 힘드니까 하는 빈말이지 ㅇㅇ...
물론 울 엄마는 진심이였더라... 동생 없어서 행복하다 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ㅇㄷㅇㅋㅋㅋㅋㅋㅋㅋ 울 엄마도 진심이야ㅠㅋㅋㅋㅋㅋ

[익인2]

그정도면 학기 끝나고 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