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으로 미용사 남편 셔터맨 많아?

일 안하고 노는 백수남편

[익인1]

미용사만 그런게 아니고 여자가 사업하면 셔터맨들 많음. 우리 새아빠도 셔터맨이었음 tmiㅋㅋ

[익인2]

웬만한 미용사 수입에 셔터맨하기는 빡셀거같은데?

[익인3]

옛날말임

[익인3]

IMF시절 말일걸
그리고 옛날 미용실같은게 여자 혼자 하는 현금장사고 주변 텃세도 있는데다
남자 손님 중에 개수작부리는 놈도 있음. 그래서 출근할 때 셔터 올리고 퇴근할 때 셔터 내린다 이런 말이 능력없는 남편이란 말도 있지만 남편이 지켜주거나 단속한다는 의미도 있는걸로 앎.

그리고 옛날 여자가 학력상관없이 기술 배우면 벌이 괜찮은 것 중 하나가 미용사였음.
살기 힘드니까 아내가 가장하려고 기술배워서 차리는 업종 중 하나인거. 잘 벌어서 일 그만둔 남편도 있겠지만 애초에 남편이 무능력해서 ..ㅇㅇ.. 그런 집도 있을거임

[익인3]

울 엄니 미용사였구 1990- 2000년대 초반 쯤에 마취스프레이?같은거 뿌려서 돈 빼가는 범죄도 있었다더라고 들었다.. 아무래도 여자 혼자하니깐 노려서..

[익인9]

헐 ㄱㄷ 첨 알앗어

[익인3]

ㄹㅇ어린시절 울엄마 미용실할 때 생각해보면 사랑방처럼? 동네 아주머니들도 모이지만 남자도 꼭 모임...
나이많은 총각이거나 유부남 중에 있어.. 단골되면 미용사가 유부녀라도 수작부리는... 우리집 본가가 미용실이랑 붙어서 안채에 있어서 망정이지 진짜 위험

[익인10]

아 이래서 셔터맨이구나

[익인3]

요즘은 체인점된 미용실 많고 카드 장사하고 혼자하는 경우 거의 없어서 저 단어는 안쓰지

[익인4]

남자 직장인이던데? 근데 미용사가 돈을 그르케버나

[익인5]

ㄴㄴ 우리 회사 직원중에 미용실 원장 남편만 2분 계셨음.

[익인5]

근데 들어보니까는 이게 미용실이 혼자 거의 해먹다 싶이 했을때는 돈을 많이 벌었는데 요즘은 미용실이 워낙많고 그러다 보니 그렇게 아니라고 하더라 근데 그때보다는 돈이 적어졌다고는 하시는데 그래도 돈을 좀 많이 벌긴 한것 같은데

[익인6]

이모부 셔터맨임
이모 보험일 할때 생활비 안줘서 이모가 본인 사업 차려서 잘 나가니까
일 때려치움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이 돈 받고 이혼하자고 해서 1억인가 넘게 받았는데
저러고 당일날 법원 안 나오고 잠적함
그러고 또 돈 달라고 연락왔다던데

[익인7]

우리 지역에 진짜 잘 되던 미용실 있는데
남편이 마누라 미용실 화장실에 몰카 설치해서 문 닫음

[익인8]

미친진짜 도움줘도 부족할망정 똥을뿌리네

[익인11]

미치 ㄴ이거 기사로 본 거 같은데

[익인12]

우리 지역인가 봄....

[익인16]

오픈한지 얼마 안 된 2호점에서도 그랬지??? ㄹㅇ 모지란 인간

[익인13]

뭔가 나이 좀 있으신 동네 미용실은 그런 사례를 좀 보긴 햤지

[익인14]

오오 그런듯 내 주변에 한분 미용사신데 남편 걍 백수

[익인15]

요즘 부부들은 모르겠는데 우리 부모세대들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