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중 자신이 바쁘면 애인에 대한 감정이 식어..?

나 지금 너무 불안해...

난 바쁘면 애인이 더 보고싶고 바쁘고 나서 애인하고 대화하면 진짜 충전되는데..

몇몇 케이스 보니까 단지 바빠서 정신없어서 애인한테 관심이 떨어지고 관심이 식는 경우를 봐서...

내 애인이 엄청 바쁘거든 회사가, 그래서 불안해지네.. ㅎㅎ..

다들 ㅓㅇ때?

[둥이1]

마음이 크면 그럴 걱정없는데 작으면 쉽게 지칠수도?

[둥이2]

사바사지뭐

[둥이3]

걱정마
그렇다고 너에 대한 감정이 식는거면
걍 그럴 인연이었던거임
전보단 신경 덜 쓸 순 있어도
그게 애정의 척도는 아냐
바쁘니까 관심도가 분산되는 것뿐

[둥이3]

그럴땐 서운하다 이런 말 하지 말고
이해하는 모습 보여주고 응원해주면
애정 더 커짐 ㅋㅋ

[글쓴둥이]

바빠서 서운한건 사실 하나도 없어, 나도 직장인이라서 이해할 수 잇는데 바쁘고 나서 대답을 차갑게 한다던지 피곤하다고 말 띡 남기고 사라지는게 서운할뿐이야..바쁘다 자체엔 서운한게 전혀 없어..

[둥이3]

그럼 그 사람이… 배려가 없는거지….아니면 다른 불만이 있거나…
너무 맘 아파하지마 둥아…
머 그런 웃긴 넘이 다 잇어 ㅜㅜ
아무리 바쁘고 텀이 길더라도
말투는 다정하게 해야지

[둥이4]

바빠죽겠는데 변한 거 없는데 변한 거 같다고 불안해하면 짜게 식겠지…
내 애인도 지금 엄청 바쁘고 잠 못 자서 예민한 상탠데 알아주는 말 해주고 쉴 때 절대 안 건드리니까 오히려 나보다 더 잘행

[둥이7]

쉴때 건드리지 말아야겠다.. 메모📝

[둥이5]

사랑하는 감정이 식거나 낮아져서 소홀해진 게 아니라 에너지가 없어서 소홀해진 게 아닐까?

[둥이6]

일어나지 않을 일에 불안해하는게 식는 원인 중 하나…
그게 상대한테 티가 나게 되버리거든
멘탈 관리 잘 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