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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생겼는지 아닌지 소식조차 명확히 알 수 없을 때 진짜 단념해야하는 게 맞는 거겠지?
미련 넘치는 행동이지만 사파리로 인스타 들어가보니까 비공개+피드 4개 였던 게 오늘 공개+11개 피드 있더라고
괜히 내가 찍어준 사진(온통 반지 끼고 있는 사진들) 진짜 나만 신경 쓰는 거지..
내가 평소에 신경쓰여하던 6살 어린 친구랑 술 먹고 카페 가고 하는 거 까진 헤어진지 3주 만에 알았는데 너무너무 마음이 힘들어서
2년 만나구 헤어진지 두달 됐는데 이런 내가 너무 한심하지그냥 정신 차리고 단념하고 잊어가는 게 맞는 선택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