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릴 때 태권도 사부 제정신 아닌 것 같지 않음?

 걍 동네에서 애들 젤 많이 다니는 꽤 유명한 곳이였는데 관장님 말고 사부님..?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도장에서 걍 초 저학년 애들 앞에 있는데서 갑자기 너네 여자랑 남자 성기를 뭐라부르는 지 아냐면서 우리가 흔히 하는 그 두글자 있잖아 그걸 걍 쌩 날 것 그대로의 단어로 알려줌 그때도 좀 충격이였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요즘으로 치면 뉴스감 아님?

난 초1이였음 

[익인1]

헐 성범죄맞지 저것도

[글쓴이]

긍까 그때도 충격 받았었음 지금도 기억 나는 거 보면..

[익인2]

그때가 90년도 였어?

[글쓴이]

ㄴㄴ나 지금 21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