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0대 초반에 사주 봤을 때 예술 하는 사주라고 그랫단말임 창작 같은 걸 하는 사주래 근데 나 예체능? 1도 관련 없었고 넹?ㅋㅋ 했었는데
지금 30대 초반인데 졸업하고 걍 평범한 사무직이었단말임 근데 몇 년전에 취미로 시작한 웹소설 초대박까진 아니긴 한데 중박 정도 쳐서 수익 ㄹㅈㄷ임 이제는 전업으로 해도 될 수준이라 회사 때려침ㅋㅋㅋㅋ
사주 본게 진짜 저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는데 뭔가 신기함 20대 초반에는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했거든 내가 예체능...? 예술?? 창작? 근데 결국 하고 잇음 대박
그때 내가 웹툰 보는거 좋아했어서 웹툰같은건가요 하니까 그림보단 글이 더 잘 맞는다고 하셧는데 진짜 신기하네 알바 사장님한테 추천 받아서 갔었는데 그때 알려주신 번호 잊어버림... 다시 가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