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영에 레몬사탕 두개 차이가 뭐야?

어떤게 더 맛있음?

타이틀도 하나는 레몬 사탕이고, 하나는 레몬 캔디야..

오랫동안 입점해있던거는 페를리디솔레? 첫번째 꺼인데, 두번째꺼가 좀 더 쌈.

제조사랑 수입사랑 다 다르던데, 블로그 리뷰는 꼭 리뉴얼해서 나온 거처럼 얘기함.

내가 볼 땐 다른거 같아서, 둘 다 사 본 사람 비교 후기 좀..🥰

[익인1]

나는 위에거!

[글쓴이]

우리동네 올영엔 없던데 재고 들어오는거 기다려야겠다

[익인2]

위에 제품이 유행했던(?) 그 레몬사탕 아닌가...? 나도 위에 거밖에 안 먹어봐서, 아래 제품은 아예 모르는.... 처음 봤네

[익인2]

근데 아래 제품은 "사포리 디 포지타노" 제조사랑 같은 데인 거 같은데? 사포리 디 포지타노가 리뉴얼된 거면 리뉴얼 된 거겠구나 싶...
사포리 디 포지타노는 먹어봤었는데 처음엔 신맛이 강하고 맛있는데 끝으로 갈수록 달아지는 느낌이었고
페를레디솔레(위에 제품) 포지타노 사탕은 균일하게 신맛+단맛 밸런스가 좋았던 느낌...
내 입맛엔 페를레디솔레가 좋았는데, 아닌 사람들도 있어서 진짜 취향 차이인 거 같아

[글쓴이]

자세한 설명 고마워. 리뉴얼 됐다는게 페를리가 리뉴얼 됐다는게 아니라 사포리? 꺼가 리뉴얼 됐다는 거였나봐. 난 포지타노 레몬 캔디는 한 곳만 정품? 원조? 인 줄 알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