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인 되고 친구들이 에너지가 없는게 속상해

나는 2년차 꽉 채워가고 친구들도 1년차~2년차! 나도 올해 초반까지는 에너지 바닥이었다가 pt 받으면서 새 삶을 살고 있거든... 약속 잡히면 신나서 톡방에 이것저것 이야기하고 파워 J라 계획도 세우고 의견도 물어보고 하는데 다들 너무나도 지친 직장인들이라ㅋㅋㅋㅋㅋㅜㅜㅜ 답이 너무느림ㅋㅋㅋㅋㅠㅠ 나만 신났나 속상하기도 하고 나만 준비하는 것 같아서 서운하기도 한데 또 이해는 되는 나의 마음.. 내 마음은 몰까

[익인1]

그렇게 어른이되어가는거같음..ㅋㅋ 어른이 뭐 별거냐 만사힘들고 지치고.. 명랑한데 은은하게 항상 피곤하고 걱정 많고.. 그런거지 뭐

[글쓴이]

나만 대학생 시절 텐션에 머물러 있는 느낌 외롭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