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6l
94펀데 데이터가 안 됨


 
익인1
데이터는 상괸없어 느려지는거면 모를까,,
3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주변에 성형 아예 안한 친구 잇어?719 10.20 16:0959305 0
일상방지턱 나올때 잇챠! 안 해줘서 삐짐..나 애 같아??504 10.20 15:0467297 1
일상진지하게 사무직은 조만간 멸망임394 10.20 13:0678643 15
이성 사랑방 애인이 월급 200이라서 너무 힘들다고 얘기하면 뭐라고 대답할거야?283 10.20 10:5065646 1
삼성💙2024 한국시리즈에서 푸른파도🌊가 되어줄 라온이들 모여라💙116 10.20 19:3311579 2
이성 사랑방 큰일났어 오늘 만나서 키스할 것 같은데 우짜냐 나 모솔인데... 16 10.18 02:17 333 0
큰 손재주 필요없는 앉아서 할 수 있는 취미 뭐있을까2 10.18 02:17 52 0
28살 남자친구 선물 머 사주지4 10.18 02:17 37 0
이성 사랑방 뭔가 이건 아닌거같은데2 10.18 02:16 107 0
야야진짜 나 킨다?3 10.18 02:15 78 0
미용실 컷트 하는데 30000원이래5 10.18 02:15 137 0
이성 사랑방 평생 마음에 묻고가는 사람이 다들 하나쯤은 있어?9 10.18 02:14 293 0
익들아..이 새벽에 일못갈거같아서 퇴사하려는데 조언좀… 13 10.18 02:14 141 0
언내추럴 4화 개슬퍼 미친!!!!!4 10.18 02:14 30 0
호주 멜버른가면 이건 꼭 해야된다 있어?3 10.18 02:14 37 0
키가 커도 승무원 되기 어려워? 17 10.18 02:13 311 0
이 밈 아는 사람5 10.18 02:13 62 0
이성 사랑방 사랑은 멀까2 10.18 02:13 103 0
가위 계속ㄷ 눌리는 이유 뭐야?4 10.18 02:13 28 0
인포에서 택배박스 바퀴벌레 글 보고 10.18 02:13 55 0
친구나 가족관계에도 권태기가 있는거같아...1 10.18 02:12 53 0
내성적이고 소심하면 만만하게 보는거 맞지않아?1 10.18 02:12 41 0
하… 윗집 넘 시끄럽네4 10.18 02:12 51 0
프랑스어 잘하는 익인있어? 7 10.18 02:12 65 0
요즘 인생에 현타 지리게 옴11 10.18 02:12 479 4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