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동안 취준하고 다시 중소로 취업해서 사무직하는중… 2년차에 월급 세후260따리 받으면서 빚 갚고 5천 모음
정신과약 먹어서 실수는 그나마 나아졌긴 한데 근데 사실 아직도 하고싶은 것도 없고 자존감은 바닥이고.. 인생 얼레벌레 사는거 같아서 우울해 하 친척들은 다 명문대, 대기업 다닌다는데.. 나는 잘난게 없네
더 슬픈건 이렇게 한탄할 친구마저 없음.. 진짜 아예 없어 연락 다 끊겼고 내가 선톡해야 이어지는 관계들이라 이제 나도 연락 안하는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