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6l
수업을 나, a, b, c 이렇게 듣는데 내가 c랑은 어사고… a, b는 친하거든 ㅠㅠ 오늘 수업 끝나고 넷이서 같이 강의실 나왔는데  당연하듯 셋이서 카페 가자고 얘기 나왔어 그래서 머쓱하게 잘가 이러고 헤어졌는데… 뭔가 서운하더라고… 그런데 이런 적이 한두번이 아니고 매시간 나만 빼고 어디 가자 이러더라고 그냥 나혼자 친히다고 오해하는 걸까? ㅠ 성인인데 이런 거 하나 신경 쓰먄 안 되는 거지? 


 
익인1
쓴이만 뒤에 수업있었어? 좀 그렇긴 하네
3일 전
글쓴이
없어……. ㅠㅠ
3일 전
익인2
성인이 돼서 한명만 쏙 빼놓고 저런 말 하는 게 에반데
3일 전
글쓴이
하…. 이런 말 들으니까 괜히 다행이다.. 나 혼자 가는 길에 내가 너무 예민하나 생각했거든..
3일 전
익인2
나라면 물어라도 보겠다 ㅠ...
3일 전
익인3
너 포함해서 말하는건데 너가 혼자 찔려서 빠지는 거 아니고?
특정해서 셋이 가자고 걔네가 먼저 그러는거야?

3일 전
글쓴이
나, b, c 동갑이고 a는 언니거든 그런데 b, c
친구가 언니! 우리 @@카페 갈래? 이랬어

3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아빠회사다니는데 너무 때려치고싶어502 9:4056112 1
일상첫생리한 생리대랑 팬티를 보관하고 있대355 10:4148524 2
일상 와 지방은 이런 아파트가 3억 밖에 안해389 13:1636671 1
KIA/OnAir ❤️열 한번의 도전, 열 한번의 우승, 그리고 2024 시즌, 다.. 1182 17:3010641 0
삼성/OnAir 🦁 NOW OR NEVER 👑 우리의 이야기는 이제 시작이니까✨ 한국.. 781 17:077736 2
좀 붙은 원피스 샀는데 용기가 없어서 방치 중 10.17 22:25 14 0
나 저녁에 샤워안하는데 내가 더러운건가..18 10.17 22:25 327 0
육개장 VS 불닭2 10.17 22:25 18 0
만원짜리 빵 먹으려고 배송비 3천원 내는거3 10.17 22:25 27 0
딱히 이유가 없는 것 같은데 자꾸 살이 찜 뭐가 문젤까?1 10.17 22:25 26 0
이 바지 카키 살까 블랙 살까7 10.17 22:25 71 0
이성 사랑방 여익들아 알바하다 눈 맞는 경우 많음?3 10.17 22:25 132 0
이성 사랑방 남자들만 들어와주라!!!!!(관심있는 여자) 10 10.17 22:25 180 0
이름에 영 들어가는 사람 여권 만들때5 10.17 22:24 55 0
와 배탈나서 장실에서 파티하는 중 10.17 22:24 12 0
아니 얼굴에 윤기가 있을 수가 있음???1 10.17 22:24 53 0
뿌염주기 보통 얼마나돼?1 10.17 22:24 22 0
헬스하고 식단하고 걷기운동하고 집 왔다 10.17 22:24 14 0
눈화장 잘알들아 이거 어려워?3 10.17 22:24 79 0
이성 사랑방 전애인 직장상산데 그래도 그만둔다고 말해야겠지..? 10.17 22:24 25 0
연예인들은 적어도 최소 팔로워 만따리던데 일반인은 1000이하면 인싸라는거 너무 …..5 10.17 22:24 64 0
첫인상은 외동이고 지내다보면 첫째인줄 아는건 뭐야? 10.17 22:24 13 0
예쁘다고 부러워할수는 있는데4 10.17 22:24 106 0
얘들아 날 용서 못할것 같을 때 어떻게 해야하지 10.17 22:24 19 0
지하철에 직원들 왜 많지?3 10.17 22:23 15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전체 인기글 l 안내
10/21 19:50 ~ 10/21 19:5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일상 인기글 l 안내
10/21 19:50 ~ 10/21 19:5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