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입사 2주 신입인데 방금 아빠한테 문자옴..

	익인1 ㅠㅠ 6시간 전
	익인2 ㅠㅠ 화이팅 6시간 전
	익인3 부모의 촉 이런게 있는거랬음.. 6시간 전
	익인4 나도 이주차인데 똑같은 마음이야 우리 같이 열버하자 !! 적응하면 맘 편해질거야 6시간 전
	익인5 ㅠㅠㅠㅠ쓰니야 화이팅ㅠㅠㅠ나두 신입 시절에 맨날 울고불고 했는데....ㅠㅠ비상이다ㅠㅠㅠ아부지ㅠㅠㅠ 6시간 전
	익인6 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 6시간 전
	익인8 나도 오늘 아빠 연락 받고 울었어.. ㅠㅠ 6시간 전
	익인9 진짜 갈수록 느끼는건데ㅜㅜ... 항상 내편인건 부모님뿐임ㅜㅜ...더 잘해야지 진짜 6시간 전
	익인10 아부지ㅠㅠㅠㅠㅠㅠ 6시간 전
	익인11 2주차면 불안하고 한참 걱정할때지. 근데 지나고보면 그렇게 불안해할일이 아니였다고 생각하게될꺼야 ! 그리구 업무에 적응해나가는 중일텐데 아무도 너를 일못한다고 싫어하지두 않을꺼고 ㅎㅎ 나는 곧 10년차 되가는데 옛날 생각나서 댓글남겨 ! 기죽지말고 화이팅! 6시간 전 글쓴이 경력사원인데도 새회사 적응하려고 하니까 힘드네 ㅜ 경력이라 더 바보같은거같기더 하구 긴 댓글고마워! 6시간 전
	익인13 코가 시큰해ㅠㅠㅠㅠ 오늘 하루도 고생했어! 6시간 전
	익인14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울컥한다 나두 돌아가신 아부지 보고싶다,,쓰니 오늘 수고했오!!!!!! 6시간 전
	익인15 비상..ㅠ 나도 방금 엄마아빠랑 통화하는데 보고싶더라 다음주에 본가가야지ㅠ 6시간 전
	익인16 버텨요 버티면 곧 편해질겁니다 신입 화이팅 👏 6시간 전
	익인17 울엄마아빠도 나 3년 일하면서 저런말 한번도 안했는데, 딱 이직하고 나서 한달 정도 계속 연락오는거야 밥은 먹었냐 뭐하냐 근데 나 그때 팀장 정치질때문에 진짜 힘들어서 살도 막 빠지고 출퇴근 길에 울고 그랬단 말야… 부모의 촉이란게 있는걸까.ㅠㅠ 난 결국 퇴사했지만, 퇴사하고 나서 집 가니까 그러시더라고… 내 멘탈이 여간 쎈게 아니라서 걱정한 적이 없었는데, 연락도 잘 안되고 지쳐가는게 보여서 그냥 퇴사한다고 했을때도 하라고 한거라고ㅠㅠ 쓰니는 잘 버텨내길 바라!! 6시간 전 익인17 ㅠㅠ쓰니가 경력으로 옮겨간거라 더 걱정된다!! 꼭 잘 버텨내!! 6시간 전
	익인18 이잉 너 우리 동생이야?ㅠㅠㅠ 우리동생도 출근한 지 그정도 됐는데 괜히 마음쓰인다 파이팅!!! 6시간 전
	익인19 걱정되시나보다ㅠㅠ 6시간 전
	익인20 누구나 다 똑같은 시기를 겪나보다ㅠㅠ 잘 이겨내길 나도 응원할게🧡 오늘 하루도 넘넘 고생했어 6시간 전
	익인21 ㅠㅠㅠㅠ 6시간 전
	익인22 되게 무심한 말투 같으면서도 걱정되는 게 느껴져.. 6시간 전
	익인23 힝ㅜ아빠가 딸이 걱정됐나부다ㅜㅜ 6시간 전
	익인24 2주면 아직 햇병아리구만 화이띵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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