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곧 퇴사하는데,, 약간 눈치는 보이지만서도 열심히 반차내고 다른 회사 면접 보러다니고 있어.. 그런데 오늘 어떤 회사에서 면접보러오라는 문자가 왔어 보통은 백이면 백 다 전화를 주시던데 여긴 문자로 오더라구? 다음주중에 가능날짜와 시간을 알려달라네 그래서 보냈는데 한시간정도가 지났는데도 답장이 없으셔 그래서 아 내가 날짜만 보내고 시간을 안보내가지고는 혹시 그래서 그러신건가? 하고 00일 00시~00시까지 다 가능합니다 이런식으로 다시 한번 보냈거든? 그게 벌써 4시인데... 아직도 답변이 없으셔,,
법인폰인가 싶어 카톡도 추가해봤다..? 근데 멀쩡히 프사도 여러개 있어 여행사진 뭐 이런,, 뭐지..?
답장올때까지 일단 기다려봐야하는걸까? 아니면 내일 정화까지 또 해보는게 좋을까? 이런경우는 처음이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