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애인은 맨날 어디가자 맛잇는거 먹자하는 타입에
술도 조아해서 술집 술잘알이고 난 술도 무관심인 사람인데
헤어지고나니 내가 너무 세상살이에 무지한가 싶어서 현타와... 3년사귄 전전애랑도 술 처음 말고 안먹었고
걔도 나같은 집돌이 스탈이였음 그래서 난 못느꼈는데
그냥 개인 성향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