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1년은 안됐는데 출근부터 퇴근 할때까지 쉴틈없이 일함
매출도 높고 거래처도 많아 근데 같이 일하는 팀원은 둘이야 사수랑 나
일하다가 전화 오면 그거 받고 다시 하던 일 하고 이렇게 반복이니깐 일이 안줄어드는 느낌
그리고 내가 시간대마다 해야할 업무들이 있는데 그거 놓치면 일은 다 밀리고 결재 올릴 것도 많고 그리고 사수가 연차 쓰면 거의 10시 퇴근이야 ㅠ
정신이 없고 그러다보니깐 놓치는게 많거든 실수도 하고 그래서 혼나는 일도 많은데
이걸 어떻게 해야 나아질까 솔직히 여유가 있으면 이런 실수 거의 없을 것 같은데 여유가 없다보니 더 실수하는 것 같애 그렇다보니 나 진짜 일 못한다 생각도 들고
나 들어오기 전에 대리 뽑았는데 일주일 하고 관둔다고 했고 또 새로운직원 뽑았는데 그 직원도 담배 필 시간도 없을 것 같다고 3주만에 관뒀어
일이 너무 많아서 사수한테 얘기 했더니 자기도 여유가 없다하고 원래 우리팀 2명이서 일해서 회사에선 사람 더 구할 일 없다고 하는데 퇴사만이 답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