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번이었나?
초딩때라 기억도 가물가물 하긴하지만
그거사서 보려고 용돈 모으고 서점가서 사서
집에 만화잡지 쌓여있었던 기억이 난다
파티 윙크 또 몇개 더있었는데
그때 활동하시던 작가님들 다들 뭐하실까
몇몇분은 네이버나 이런데 연재 하시던데
X에 본 글중에 그때 활동 하시던 만화가분들중에
돌아가신분도 계시고 암투병에..
만화가란 직업이 참 사람 몸 갈려나가기 쉽상인
직업인걸 깨닫게 되네..
그래서 그런가 가끔 휴재도 잦은 웹툰이나
작화나 인삐나는 웹툰들 이해 못해줄건 아닌듯
예전에도 힘들었는데 요즘 작업하기가 수월해 졌다곤
해도 일주일에 풀컬러로 몇십장씩 그려내려면
진짜 힘들겠단 생각이 들더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