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야수들이 시프트로 안타 만들어주는 수코
싸이클이랄게 없는 빠따 들고 와서 찔끔 점수내고 불펜이 지키면 이기고 못지키면 지는 야수
고액 베테랑 야수는 믿음의 기용 엄청 하면서 기자한테 힘이 필요하다 전해달라고 하면서 백업 키울 생각은 안하고 투수 못기다려준다 부상 탓하면서 고 팬들한테 야유 듣는 건 싫어서 도망이나 다니는 감독
구단 내에서 있었던 ㅇㅈㅇ 일 책임질 생각도 안하고 입꾹닫하고 개인의 탓으로 돌려버리는 단장
그 와중에 상진명철옹이 키운 젊은 불펜들 활약으로 구단이나 팬들이나 이번 시즌 버틴 거 아니었음?
생각이란 걸 하는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