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가까워서 거의 집에 같이있는데 애인은 잠자거나 뭐 그래.. 일이 좀 빡세서 그런것도 있긴한데 하 그래도 너무자ㅜ
내가 나갔다와도 모르고.. 첨에는 자기가 저리 자는걸 미안하다고 막 그러고 힘들어서 그런게 보이니까 나도 뭐라고 안하고 다 이해해줬는데 그래도 한번쯤은 날 위해서 나갈줄알았는데 시간 지나니까 오히려 저게 당연해지고 뭐라하는 나를 힘든사람 보채는 너무한 사람 취급하네..
외롭다해도 집에 같이있는데 뭐가 외롭냐 이러고 우리 너무 추억이 없다 그래서 외롭다 이러면 꼭 나가서 뭘 해야만 사랑하는거냐 집에서 같이 있는게 사랑이지 이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