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랑 사귄지 오개월짼데 밖데한게 두번이야

집이 가까워서 거의 집에 같이있는데 애인은 잠자거나 뭐 그래.. 일이 좀 빡세서 그런것도 있긴한데 하 그래도 너무자ㅜ

내가 나갔다와도 모르고.. 첨에는 자기가 저리 자는걸 미안하다고 막 그러고 힘들어서 그런게 보이니까 나도 뭐라고 안하고 다 이해해줬는데 그래도 한번쯤은 날 위해서 나갈줄알았는데 시간 지나니까 오히려 저게 당연해지고 뭐라하는 나를 힘든사람 보채는 너무한 사람 취급하네..

외롭다해도 집에 같이있는데 뭐가 외롭냐 이러고 우리 너무 추억이 없다 그래서 외롭다 이러면 꼭 나가서 뭘 해야만 사랑하는거냐 집에서 같이 있는게 사랑이지 이럼.. 

[둥이1]

연애초에도 저러면 나중엔 더 안나가

[둥이2]

와 나는 쓰니 같은 연애 절대 못해..

[둥이2]

그리고 쓰니가 이러이러해서 외롭다고 이야기했는데 반박하면서 절대 수용 안 하려고 하는 태도도... 저런 사람 왜 만나? 말이라도 다음에는 나가보자 내가 너무 했네 할 수 있는데

[둥이3]

똑같이 박혀있는게 좋은 거 아니면 빨리 버리고 다른 사람 만나 시간 아까워

[둥이4]

편한거만 추구하는 애들 절대 만나주지마라

[둥이4]

노력 안하고 연애하겟다는 소리임.. 시간 지나면 그거 더 심해짐

[둥이5]

어우 진짜 그런 연애 하지마ㅜㅜㅜ

[둥이6]

헤어져 뭐하러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