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완전 애기때도 아니고 초 5때인가 그런데
태권도장 다녔는데 끝나고 단지 놀이터에서 태권도장 남자애들이랑 같이 놀았었는데 지들끼리만 놀아서 나도 껴달라 했었거든
근데 걔들이 하던게 군대 흉내내서 막 지들끼리 계급 만들고 노는거였음
대빵 노릇하던애가 나랑 동갑이었는데 ㅈ ㄴ 어이없는게 껴준다 하면서 나보고 여자라고 쫄병하라함 ㅋㅋㅋㅋ
그거 상황극 같은거 하면서 나보다 어린애들한테 존대쓰고 예썰 로 대답하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하면 ㄹㅇ 항마력 딸려.. 대빵 노릇하던 애랑 같이 중학교 나오고 어쩌다 인스타 친구 돼있기도 한데 제발 기억 안났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