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쪄서 입을 게 하나도 없어....
바지는 그나마 들어가지는 것도 허리 쫄려서 겨우 입고 다님
상의는 딱 붙는 것들 밖에 없어서
살 찌고나니까 배툭튀밖에 없음...
옷을 사려고 해도 요즘 스파브랜드마저 작아서
이쁜 옷 찾기도 힘들다...
걍 오버사이즈 입고 다녀야하는데
싫은 건 아닌데 한 스타일만 입고 다니면 재미없자나ㅠ
내가 지금 165에 65키로인데
시중에 나와있는 라지사이즈 바지도 안 들어가짐
가끔 핫핑 같은 다양한 사이즈 파는 쇼핑몰에 있는
엑스라지 바지정도는 사야됨
근데 기본템 정도는 괜찮은데 나머지는 내취향이 아니라서ㅠㅠ...하
원래 48~51키로였는데 프리랜서 하면서 이만큼 찜ㅋ
살 빼야하는데 생활패턴 고치는 것부터 문제라서 갑갑하다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