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나면 미군도 우릴 막아주는게 아님

1. 자국민들 및 자국부대 도우려 파병함

2. 전쟁나자마자 자국민 올철수시키면서 파병 동시에 함

3. 즉 미국이 미국인들을 한국에 두는것 자체가 전쟁억제력을 한다는 것

4. 동시에 우리나라 꽤 위함하다는것

5. 다들 화이팅

[익인1]

그게 바로 아주 강력하게 막아 주는 건데…?

[글쓴이]

양면을 다적었어

[익인1]

양면이라고 볼 게 전혀 아니라고. 저 이상으로 지켜 줄 수가 없는데 뭐가 양면이라는 거임 대체

[글쓴이]

미국은 충분히 우릴 지켜주고있음, 그럼 우리는 우리 국군을 신경써야하는데 글들만 봐도 미군이 지켜주겠지? 군대는 ㅂㄹ 이런말들 나오는거 보면 현타 안옴? 우리는 국군에 집중해야하는데 국군은 관심도 없음

[익인1]

음… 혹시 넌 군대 갔다 왔니

[글쓴이]

1에게
ㅇㅇ.. 군필아니면 반대로 이런글 못쓰지

[익인1]

글쓴이에게
그럼 뭐 긴말 안 해도 잘 알겠네ㅋㅋ 병역의 의무조차 전혀 지지 않는 사람들한테 뭘 기대하냐…ㅋ 조롱이나 안 하면 다행인 수준임ㅋㅋ 난 이제 기대조차 없어서 실망도 안 해

[글쓴이]

1에게
나 아군이다 정신차리라고 글쓰고 싶었는데 그렇다고 거짓 섞으면 안되잖냐

[익인1]

글쓴이에게
니 말 맞는데 내 얘기는 그거 그냥 공허한 외침이라는 거임ㅋㅋ 눈곱만큼도 와닿지 않을 걸? 슬프지만 이게 현실임

[글쓴이]

1에게
그 현실은 ㅇㅈ 슬프냐 왜케

[익인2]

다들 파이팅 이러고 자빠졌네

[글쓴이]

기분나빠?

[익인3]

자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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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계를 말할거면 저리 간단히 말 안하지, neo rso하면서 미국이 경고 보내고(너네 우리 공격하면 즉시타격한다 어어) 동시에 추가증원 이뤄지고 이런거 다 말하면 작전병인데 알겠지만 여초 인티에 정보전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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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윗댓 읽어보셈 난 니편임 ㅇㅇ 우리 작계가 호구는 아닌데 우리군 이모양으로 굴러가는거 경각심 가지는건 필요하지 않음?

[글쓴이]

을지 화랑 호국 다뛰어봤다 근데 위에서 말하는 공허한 외침이란게 조금은 공감이 가서 슬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