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우는데 "더 울어! 부끄러운 줄 알아야해!" 하는 엄마 도대체

도대체 저런 엄마는 뭐가 문제냐.. 널린게 담배인 호프집에 저렇게 어린 애 데려오는 것도 이해가 안되는데... 애가 악을 쓰고 우는데 때리면서 부끄러운줄 알아야한다고 더 울어라고 엉덩이 막 때리는 엄마... 이해가 안 간다 정말로..

[익인1]

아동학대 아님??? 너무 심각한데...

[익인1]

감당을 못할거면 낳지를 말라고 어휴

[글쓴이]

때리니까 애가 더 악을 쓰고 아악!!!!!!! 하고 우니까 다른 손님들이 눈치 주잖아 데리고 나가라고.. 근데 그러니까 눈으로 욕함ㅋㅋㅋㅋㅋㅋ 싸움 날 것 같아 진짜..

[익인2]

정병 있는거 아님...? 호프집에 애를 어케 데려오지...? 애면 초딩도 안된거아닌가...

[글쓴이]

초딩 백퍼 안 됐어 이제 막 걷는 것 같은? 기저귀 찬 것 같은 두툼함이 있음ㅠ

[익인2]

미친거아니야 호프집에 데려오는 엄마나 딱 봐도 아빠도 애한테 관심없어 보이는 집안이네... 집구석 잘 돌아간다...ㅋㅋ 난 어렸을때 호프집 한번도 안가봤는데 너무 충격임 아 걍 애가 너무 불쌍함 속상하다 진짜ㅋㅋ

[익인3]

하... 진짜 애들 키우면서 술 조차 못 끊어서 호프집으로 아예 데려가는 거 진짜 싫다......

[익인4]

사람들 앞에서 애 혼내는 거 아닌데ㅠㅠ.. 거기다 다른 사람들은 뭔 죄람

[익인5]

애기를 술집 데려간다는거 부터가 제정신 아니네

[익인6]

에??? 이시간에???????
미친거 아니야 졸려서 그런거 아니냐고
유모차에서 재우기라도 하던ㄱ
애엄마인 나도 이해가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