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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느려서 이선좌는 보지도 못해서 좌석뜨면 무조건 자배로 기다리거든? 

그러다 뜨는 건 "예매가 급증하여 일시적으로 예매지연됐다"고 떠. 

그러면 그상태로 다시 결재방식선택 눌러서 기다린단 말이야

근데 맨날 마지막은 자배좌석이 없다고 나와ㅠㅠㅠ

그거 기다리는 동안 자리는 훅훅 줄고ㅠㅠㅠ

그렇게 하는 게 맞는 거야? 내가 서버신 간택못받아서 그런거 맞는 거지ㅠㅠㅠ

직관가서 파란물결 한번 보는 게 소원인데 우케해야 가는 건지 모르겠어ㅠ



 
라온1
난 아이돌 티켓팅 꽤 성공했었는데 7-8년 지나서 그런건지 야구 티켓팅이 더 빡세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플옵 다 실패했어 ㅋㅋㅋ ㅠ
1시간 전
글쓴라온
야구는 대충 계산해도 2만석이면 5천명이 맥스니까(인당 4매 기준) 5천명 넘는 대기번호 받으면 반은 포기하게 되더라고ㅠ 나도 한때는 돌콘 간다고 덤비고 했는데(그때도 늘 실패함) 돌콘은 그랴도 1인1매나 최대가 2매니 몇만번대가 되도 기대하고 기다렸거든..
야구가 훠훠훨씬 빡센게 맞는 것 같아ㅠㅠ
취켓은 말해모하겠어ㅠㅠ 맨날 셀프희망 셀프좌절로 끝나네ㅠ

1시간 전
라온2
이번 플옵 티켓팅은 본인인증 억까 때문에 실력탓이 아냐 ㅜㅠㅠㅠ
1시간 전
글쓴라온
ㅇㅇ 그것때문에 고객센터에 전화로 항의도 했는데 서버불안정때문에 그런거라고 죄송하단 말만 듣고 끝이었어ㅠㅠ
오랜만에 풀옵이라 진짜 진짜 가고 싶은데 나보다 더 간절한 라온이들이 더 많아서 못 가나봐ㅜ 넘 아쉬워ㅠㅠㅠㅠ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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