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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같이 살다가 난 정리하고 한국오면서 애인도 같이 정리했어
애인에게 섭섭함도 많았고 안 고쳐졌어서 장거리 자신이 없었거든 그리고 헤어지자고 했는데 두달이 지나도 내가 너무 힘들어
유럽에서 전부 같이 한 기억들 모두 걔에게 대입된다고 해여하나? 그냥 이 나라가 싫어지고 다시 돌아가고 싶고 걔도 보고싶고 엉망진창이네
단점 나열하면 참 많이 부족한 친구였는데도 그때의 내가 너무 그립고 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