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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12l
밝아보이고싶어 
남들이 내가 사랑받고있는사람처럼 느끼게 
보이고싶어


 
   
익인1
그거는 노력으로 할수없음
어제
익인2
이미실패다..
어제
익인3
너가 널 사랑해주면 돼
어제
익인4
티 안나는데 줏대 있고 미소짓는 상이 진짜임
그렇게 여기저기 깨발랄하면 애정결핍으로 보임

어제
익인30
2 어떤 수모를 겪어도 꿋꿋한게 ㄹㅇ임 유난히 밝아보이는 애들 내면까지 밝은거 드물어.. 사랑받은 사람은 밝은게 아니라 단단함
어제
익인5
꼬임이 없는거? 근데 그렇게 자라나야 느낄 수 있는 것들이 있을테니 잘 모르겠담..
어제
익인6
이건 노력의 영역이 아님
어제
익인7
진짜 사랑받고 자란 사람은 저런 생각을 안하고 그냥 기본 값으로 그게 되어있어
쓰니는 쓰니답게. 그게 더 매력있고 행복해보여

어제
익인17
222 쓰니답게 사는게 더 매력있어
그게 부정적일지도 그 자체가 훨씬 자연스럽고 끌림

어제
익인8
그거는 척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사랑받고 자라야만 가능한 영역임...

어제
익인9
그거부터 실패임
어제
익인10
그건 자연스럽게 나오는거지 억지로 만들 수가 없어..
어제
익인11
노력불가
어제
익인12
잘 웃고 리액션 잘 하고
약간 아방수처럼

어제
익인33
이거임... 나도 해맑다고 사랑받고자란 막내티 난다고 회사에서도 다들 좋아하시던데, 가끔 머가 꽃밭같단소리 들음ㅋㅋㅋ
어제
익인13
도전정신 누군가 내 뒤를 받쳐주고 있다는 믿음
어제
익인14
노력으로는 불가능하더라 뭘 해도 결국에는 이야기 많이 해보면 티가 남
어제
익인15
일단 그런 티를 내려하는것부터 좀 결핍있어보일수있음.. 그냥 가만히있는게 나을지도
어제
익인16
따라해봤자 약간 가정이 화목하다는걸 어필하거싶어하는 애됨. 그런건 못꾸며내
어제
익인18
근데 그건 말 그대로 기운이고 안에 지니고 있는거라 따라하고 머리로 익힐 수록 오히려 더 티나
어제
익인19
내가 그런소리 많이 듣는데 뭐라 말해줄수가 없네 그냥 항상 어떤 상황에도 긍정적이고 웃고있고 말을 이쁘게 한대
어제
익인20
왜불가능함? 가능함ㅋㅋㅋ나 어딜가나 사랑 많이 받고 자란 티 난다 부모님이 잘 키웠다 부모님이 많이 예뻐했구나 너무 밝고 긍정적이다. 이런 말 듣고 다님ㅋㅋ 또래들이나 어른들한테도 자주들어. 현실은 가족들 사이 개안좋고 맨날 돈 때문에 싸우고 아빠 술마시면 물건던지고 나 죽이려함
어제
익인20
노력하고 반복하고 습관되면 뭐든 못하겠니ㅋㅋ
어제
익인25
ㅇㅇ 맞어 노력하고 반복 습관되먄
그냥 그런 사란으로 보여

어제
익인29
척하는거랑 아예 바뀌려고 노력하는거랑은 다르니까 다들 이런 반응인듯
어제
익인20
그러니까 그 척을 다른사람이 못알아채기만 하면 되는거아냐?
착한척도 죽을때까지 하면 착한거임~~~

어제
익인21
당장 생각나는 건 거절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
어제
익인22
그냥 모든걸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됌ㅋㅋㅋㅋ요즘처럼 안좋은일있어도 걍 럭키비키잖아 이마인드로 사는겈ㅋㅋㅋ
어제
익인23
아빠가~엄마가~이런 걸 되게 자연스럽게 씀
어제
익인24
믿을 곳 있는것처럼 굴면 됨
어제
익인27
사람들 밝게 대해주면 되지않아??? 잘웃고
어제
익인28
그런사람 봤는데 눈웃음이 너무 이뻤음 가족이랑 해외여행 자주가고
어제
익인31
그냥 말투부터 달라 듣고 있음 기분 좋아지더라ㅠ
어제
익인32
안꼬이고 말을 그대로 해석하면 됨
어제
익인34
그걸 억지로 해내려고 하는거 부터가 탈락임
어제
익인35
사랑받고자란티 입고다니면됨
어제
익인35
(내용 없음)
어제
익인37
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ㅋㅋㄱ 하나 사고싶다
어제
익인35
헉 바이럴아님
어제
익인36
눈치 없기+해맑기 뇌 꽃밭
어제
익인38
사랑많이 받고 자란거 같다는 말이 칭찬이 아닐 때도 잇어…
어제
익인39
이런걸 노력한다는거 자체가 이미 많이 벗어나긴 했는데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얘기해주자면

1. 행동 자체가 밝고 배려심 깊음
2. 사람을 굉장히 좋아함
3. 성격이 여유있고 모난부분 없음
일단 성격이 꼬인거 하나도 없는게 제일 중요한듯

어제
익인40
걍 자존감이랑 연결되는 거야 사랑받고 자란 티 나는 사람이 밝아보이는 원인을 생각해봐
세상에 나가서 어떤 일을 겪어도, 내가 실패하더라도 나를 믿고 지지해주는 존재가(부모님) 계시다는 게 기저에 깔려있어서 매사에 긍정적이고 밝을 수 있는 거임
쓰니 부모님이 그런 존재가 되어줄 수 없다면 쓰니 자신이 해주면 돼 스스로 사랑하고 믿어주는 거

어제
익인41
맨날 웃고다니면 됨
어제
익인42
가족한테 받은 사랑만큼 자기도 줄 줄 아는 게 진짜 큰 듯
어제
익인43
뭐든 긍정적인 거! 개갓은 상황에도 방긋방긋 웃고 긍정적으로 극복하는 편인데 다들 사랑받고 자랐구나.. 하더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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