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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밖에 모르고 얍삽한 게 디폴트임ㅎ 이기적인데 자존심은 세고, 본인 말이 진심으로 다 맞다고 생각하고, 본인이 원하는 대로 굴러가야 직성이 풀려서 그렇게 흘러가게 하려고 수단을 안 가림ㅎ 단체 생활에서 그냥 다 벗어나는 행동만 하는데 애들은 또 이걸 멋있게 보기도 하고,,



 
   
익인1
단체 생활에 안 맞는 애들도 있음 학창시절에 공부만 잘하는
수재가 교사가 되서 잘 모르나본데
다양성을 존중해주는 것도 교사 몫이라 생각함

2시간 전
글쓴이
단체생활에 안 맞는 게 아니라 잘못된 행동이야 교사가 아니라서 모르지? 다양성이 아니라 사회에 나가기 위해 저 아이가 바뀌어야 하는 가치관이야 알겠니?
2시간 전
익인1
한국 사회가 이래서 문제야
공부만한 범재가 어떻게 천재를 이해하겠나

2시간 전
익인17
이래서 힘들다는 거구나.. ㅎㅎ
쓰니야 고생이 많다 ㅜ

2시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고마워 내가 다양성을 존중해주는^^ 교사라서 저런 친구들도 존중해
2시간 전
익인12
맞아 선생님말좀 들어라
2시간 전
익인2
근데 요즘 초중딩 거의 그러지 않나
잘은 모루지만 학원 강사하는 애들 말 들어보면 거의 그런거 같음

2시간 전
익인2
맨날맨날 애들별로 부모님한테 카톡보고 드린다는게 그거보고 경악함 ㅎ 모르는 문제 같이 풀었더니 왜 애 혼자 안풀게하냐고 컴플도 들어온다하고 진짜 쉽지 않아진듯
2시간 전
글쓴이
나도 아까 8시쯤 본문 속 학부모랑 통화하고 분이 안 풀려서 본문 쓴 거야ㅋㅋㅋㅋ.... 솔직히 애가 저러는 이유가 다 부모에게 있다고 보는데 내가 부모를 가르치려 들 수 없으니 참 답답하다
2시간 전
익인2
추가댓단 이유처럼 부모가 하도 오냐오냐해서 그렇게 된거 아닐까 해서 ㅎ 자유도가 높아지면 책임감이 있어야되는데 그걸 부모가 못가르치면 이 사단 나는듯 .. 글고 내 친구 중에서도 좀 특이한 친구 보면 부모님이 그러신 경우가 많기도 하더라고 보다보면 행동 하나라도 애키우면 조심해야겠다 생각이 들더라
2시간 전
글쓴이
익인가 말하는 거는 개인주의적인 거라고 해도 될랑가? 다 약간은 개인주의적인게 강해서 저런 성향 조금씩은 가지고 있긴 한데 특히 더 눈에 띄는 애가 있어 얘는 진짜 안되겠다 하는 애ㅎㅎ..
2시간 전
익인3
교사쓰니…. 힘들었나보네…. ㅠ
라떼만해도 체벌도 단속도 진짜 강했는데 요즘엔 하나도 없어서 교사들이 진짜 고생한다고는 하더라

2시간 전
글쓴이
학생 인권만 외치니 그만큼 교권은 바닥 찍어서 이제는 교권 교권하는데 이거 지금 절대 안 바뀔 거 같아..ㅎㅎ 얼른 이 자리 뜨고 싶어
2시간 전
익인15
학생인권조례 폐지해야하는데 하 ,,, 학부모 입장인데 교권을 살리고 싶은 마음이 이 나라에 있는지 모르겠다
2시간 전
글쓴이
지금 교권 높이려고 교육청에서도 노력 중인데 학생 인권 높이는 게 주변에 으쌰해줄 사람이 많았음에도 오래 걸렸는데,, 교권은 사실상 교사끼리 뭉치는 거밖에 없는듯해서 교권 높이는 거? 솔직히 불가능할 거 같아..ㅠ 그래서 진짜 평생 직업으로 보는 선생님들 너무 존경해
2시간 전
익인4
체벌 어떻게 생각해
2시간 전
글쓴이
때리는 거 얘기하는 거지? 안 때려. 내가 애를 왜 때려ㅋㅋㅋ '교권=체벌 허용' 이거 아니야
2시간 전
익인4
그럼 어떻게 해야한다고 생각해?
2시간 전
글쓴이
그럼 익인이는 잘못 지적하고 성찰문 적게 한 거를 "선생님 아동 학대로 고소할 거예요~" 웃으면서 장난치는 중학생을 보면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해?
2시간 전
익인4
나는 모르겠어서 물어보는거야
나도 체벌은 너무 단기적 효과에 그칠 것 같고
가정교육 물론 중요하겠지만 그렇게 말하는건 교사로서 내가 가정에 무책임하게 떠넘기는 것 같아서
학교 차원에서 뭘 할 수 있을까 고민중

2시간 전
익인5
초등..?
2시간 전
글쓴이
중등이야,,,
2시간 전
익인6
그거 우리 동생임ㅋㅋㅋㅋㅋㅋ 태어나자마자 시한부선고받았는데 잘이겨내서 대학교까지감 알바할때도 자기가 부당하다 생각하면 계약서 찾아서 해당하는게 있나부터 찾아봄
2시간 전
익인7
나 학원강산데 진짜 힘들어..ㅎ
2시간 전
익인8
난 학원 강사인데 저런 아이들 보면 이 작은 사회에서도 선생님, 친구 무시하고 자기 의견만 중요시하는데 학교에서는 또 얼마나 심할지 한숨만 나오더라 엄하게 혼내도 소용없어 아무것도 안먹혀
선생님이 날 혼내는데 내가 말을 왜듣냐 이렇게 얘기하더라
그래서 긍정적으로 끌어내보려 하면 더 만만하게 보고… ㅎ

2시간 전
글쓴이
어우 저 본문 학생도 그래.. 하 정~~~~말 답답해... 내가 쟤 진지하게 혼내는 날? 학부모한테 연락와서 왜 우리 애 혼내냐고 연락받는 날이야ㅋㅋㅋ
2시간 전
익인12
이런애들을 보다보면 체벌의필요성을 알게됨
2시간 전
익인9
나도 오냐오냐 자라서 어렸을땐 막무가내 고집불통이었는데 크니까 철 들어서 성격 많이 달라짐
2시간 전
익인10
ㄴㄷ
2시간 전
익인11
유치원교사인데 인정ㅎㅎ.. 가정에서 사랑받으면서 해야될 거 하면 안되는거 제대로 배운 애들은 규칙도 잘 지키고 다른친구들 존중할 줄도 앎.. 갈수록 이런 친구들이 없어서 참 씁쓸..
2시간 전
글쓴이
ㅠ사랑받고 큰 애는 어른, 친구, 그냥 상대방 자체를 "존중"할 줄 앎.. 근데 본문 같은 학생은 부모를 "늘" 이겨먹는 위치에 있어서 그런지 상대방이 누구든지 간에 자기가 더 위라고 생각하고 어른이라고 한들 맞서 싸우면 이길 수 있는 존재라고 생각하는 거 같아ㅎ
2시간 전
익인12
ㅎㅎ 사회나가면 자기 반경으로 원 생길텐데 그걸 모른다 애들이..
2시간 전
익인13
웅 나 외동인데 대신 진짜 맞는말이고, 리더십있어서 맨날 맏이같단 소리도 들어^^
2시간 전
익인12
그래^^
2시간 전
익인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회나가서두 어른들한테도 이쁨 많이받고 부사수 잘챙겨준단소리 들은 직장인n년차인데 긁?
2시간 전
익인12
잘못읽었다 미안
본문말이 맞다는 뜻이지?

2시간 전
익인14
초등학교 교사인데 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도 이겨 먹으려고 함 ^_^ 난 끝까지 말로 안 지지만...
2시간 전
익인14
근데 진짜 금쪽이는 그래서 니가 뭘 할 수 있는데 XX 하고 대놓고 욕하고 난동부림 근데 진짜 뭘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ㅎㅎ 노답이야~~ 다들 교사하지 마
2시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치 나도 내가 할 수 있는 거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들 때마다 흰머리가 나ㅎ 근데 초등 진짜 파이팅이야.... 내가 학생 때 봉사채운다고 초등 갔다가 '와 중등하길 잘했다' 했어... 정말 선생님 너무 파이팅이야....
2시간 전
익인16
교사 친구들 썰 들어보면 진짜 내가 다 열 뻗치더라...
2시간 전
익인12
체벌의필요성을 알고싶거든 본문이랑 댓글보면될듯

나 맞고컸는데 지금생각해보면 내가 맞을짓을했음. 그래서 부모에대한 원망없음

솔직히 말안통하고 설명안되면 적당한 체벌을 통해서 가르쳐야한다고 생각함

2시간 전
익인13
그건 맞음ㅋㅋㅋㅋ 진짜 혈육이 교사인데 부모부터 노답이더라
애가 가정폭력당하는지 학교에서도 똑같이 하는데, 학부모는 상담때마다 우리아이 사랑받고 크게 해달라고함ㅋㅋㅋ
이번에 다른친구 얼굴 긁어놔서 상대학부모가 완전 빡쳤는데, 오히려 우리아이가 그럴수도 있단걸 알려주지 않았다고 배째면서 상대아이는 괜찮은지도 안물어보고 소송건다고 적반하장으로 나왔다더라 ㅋㅋㅋㅋㅋㅋㅋ
미래가 참 밝아

2시간 전
익인12
어...혹시 내의견이 마음에 안드는데 돌려서 비꼬는건가..? 내가 계속 글을 잘못읽는건가..? 그냥 인티끄고 책이나 더 읽어야겠다~
2시간 전
익인18
제발 부모들 엄할 때는 엄하게 했으면 좋겠음 좀
2시간 전
익인15
솔직히 체벌까지 가지 않더라도 요즘 학생들이 본인 ‘인권’즉 자기 권리만 중요시 하고 그에따른 책임과 의무를 다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는 점, 너무 큰 문제라고 봐. 공동체 사회 속에서 자신의 뜻이 소중하듯 다른사람의 의견도 소중한걸 알아야하고, 서로 맞추고 배려하고 양보하고, 어른들 이야기 귀담아 듣고 이런걸 해야하는데 , 학교에서는 학생 인권 존중 때문에 (어쩔수없이) 그 외 필요한 것들이 바로잡히지 않고있고. 집에서는 우리애 부둥부둥 말할것도 없고. 너무나 안타깝다.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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