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있던 직원들한테 음침하게 뒤로 숨어서 박수소리 빡!!! 소리내서 직원들 놀래키고
소리쳐서 놀래킨적이 한 두 번이 아니라서
주방에 맘대로 들어가고
내가 약간 총괄이라서 총대메고 주방에 들어가지말라고
직원들도 그렇고 손님들도 놀라니까 소리 좀 치지말라고
항의했거든
말로는 아 미안해요~ 웃어넘기는데
뼈찜인지 뭔지 포장도 제대로 안되어가지고 국물 샌거 대기석에 둬가지고 옮겨놨더니
사장님이 먹을 거라고 하셨는데? 이러면서
사장님 위에 와있다고 물어보러간다고 하고 아오 스트레스 받는다 진짜 그럼 내가 사장님 성격도 모르고 그랬겠냐고
나중에 집에서 드실 거 알아서 따로 보관해둔건데 아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