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차인데 올드랑 근무 안겹치게 수쌤한테 말한다 만다

근무 교대시간 다돼서 스테이션에 다 모여있는데(학생선생님도 포함)

내가 앉라있는 컴터 의자 발로차더니 야 나와(비속어인데 순화한거)하고

내가 알람울려서 모니터좀 보러 병실 들어기면 니가 거길 왜들어가? 니 일이나 해함

퍼스트 선생님 바빠서 내가 석션 다했는데

다른 선생님 부르더니 다같이가니까 나 쳐다보면서 오늘 하루종일 석션도 안하고 뭐했냐고 소리지름 (퍼스트선생님은 한번도 오지도 않음;)

내 일 하래서 내 일 하고 있으몀 안도와준다고 뒤에서 욕함

대충 적은게 이건데 말할까 말까 

안그래도 뒷말 많은 병동이라 몇달째 고민중

[익인1]

일단 녹음ㄱㄱ

[익인1]

그리고 같은일 겪은쌤들 많으면 의견 좀 모아봐

[익인2]

나였음 수선생님 면담 신청했을거 같아.
수선생님도 물흐리는 멤버 있는건 알아야하지않을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