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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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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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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글은 5개월 전 (2024/10/18) 게시물이에요
뱀파이어가 사는 이 곳에서
당신은
1. 의사
2. 뱀파이어
3. 일반인 (혈액이 굉장히 맛있는)
4. 야쿠자
5. 자유
댓망임 번호 선택+캐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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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
3
5개월 전
닝겐2
3번 스나!나 아츠무 될까요?
5개월 전
글쓴닝겐
공원 산책로를 따라 한가로이 걷던 당신. 어디로 가던 중일까?
1. 병원
2. 집
3. 기타
5개월 전
닝겐2
1!!!
5개월 전
글쓴닝겐
아참, 병원 가는 길이었지. 목적을 떠올린 당신은 곧장 병원으로 향한다. 접수 후 들어오라는 간호사의 말에 진료실에 발을 들이는 당신.
"환자분 어디가 아파서 오셨어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모브 뭐시기 의사한테 진료를 받았었는데, 이 의사는 처음 보는 의사이다. 스나 린타로라는 의사로 바뀌었나 보다. 당신은 어디가 아파서 왔을까?
-
선택지 없을 경우 지문으로 이어주세요!
5개월 전
닝겐2
글쓴이에게
아.. 아침에 저희 집 고양이가 좀 세게 긁는 바람에... 소독 좀 하려고 왔어요. (옷을 걷어올려 팔을 드러내며) 이번엔 정말 흉이 질 것 같아서요...
-
네! 알겠습니다!
5개월 전
글쓴닝겐
2에게
"고양이한테 자주 긁히시나 봐요. 소독한 건 잘 하셨어요."
의자를 끌어 가까이 다가온 의사가 당신의 환부를 살핀다. 돌연 미간을 찌푸린 의사가 당신의 팔을 그러쥔 손아귀에 힘을 준다.
"…아, 환자분. 혹시 피곤하지 않으세요? 피곤이 축적된 것 같아 보이시는데."
의사가 하라는 치료는 안 하고 엉뚱한 소리를 해댄다. 영업 수법인듯 보인다. 당신은 어떤 말을 해볼까?
5개월 전
닝겐2
글쓴이에게
피곤하기는 한데 그냥 잠을 못 자서일 뿐이라서요. (영업같은 느낌에 경계심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치료만 하고 가도 괜찮을 것 같은데... 아닌가요?
5개월 전
글쓴닝겐
2에게
알코올 향을 싫어하는 듯, 당신의 상처를 치료하며 중간 중간 숨을 참는 듯한 의사. 알콜솜이 찢겨진 부위에 닿자 타들어가는 고통에 당신은 소리없는 비명을 지른다.
"요즘 같은 시대에 잠 못자서 피로 누적되는 게 제일 무서운 거예요, 환자분. 속는셈 치고 주사랑 수액 맞아 보세요. 확실히 좋아질 걸요."
연고를 발라주며 영업을 이어가는 의사. 당신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린다.
"아-, 그럼 이렇게 하죠. 효과 없으면 진료비 한 푼도 안 받을게요."
흥미 없는 태도가 티났는지 의사가 솔깃한 제안을 해온다. 당신은 제안을 수락할까?
5개월 전
닝겐2
글쓴이에게
진료비를요? (이해가 되지 않는 듯 되묻지만 요즘 피곤했던 건 사실이고 오늘 치료도 했으니까 싶어 고개를 끄덕이며) 뭐.. 그렇게까지 말씀하시면 한 번 맞고 갈게요. 효과 없으면 저 진짜 안 내고 갈 거예요-
5개월 전
글쓴닝겐
2에게
"당연하죠. 진짜 안 받을게요."
당신의 말에 의사가 만족스러운듯 눈웃음을 짓는다.
"소독하고 약만 신경써서 발라주시면 흉은 안 질 거예요."
마무리로 밴드를 붙여준 그가 당신을 수액실로 안내한다. 자연스럽게 당신의 소매를 걷은 그가 살짝 따끔하다는 말과 함께 팔뚝에 영양 주사를 놓아준다.
"수액 맞는 거 한시간정도 걸리니까 졸리면 차라리 푹 주무세요. 이따 깨워드릴게요."
보통 이런 건 간호사가 해주지 않나? 그를 친절한 의사라고 생각한 당신은 알았다는 의미로 고개를 주억인다.
멍하니 누워 수액팩을 바라보면 얼마 지나지 않아 잠이 쏟아진다.
1. 중간에 깨어난다.
2. 깨어나지 않는다.
5개월 전
닝겐2
글쓴이에게
우 우와! 센세다!! 111 중간에 깨어난다 택하겠습니다!!!!!
5개월 전
글쓴닝겐
2에게
…언제 잠든 거지. 팔이 들려있는 느낌에 서서히 떠진 눈으로 옆을 바라보면 수액 바늘은 커녕 의사가 당신의 팔을 물고 있다. 경악스러움을 금치 못한 당신의 입은 풀칠이라도 한 양 쉽사리 떨어지지 않는다.
"어라, 깼네."
깨문 부위를 핥은 그가 야살스럽게 웃는다. 태연한 그의 태도에 애꿎은 당신만 미칠 노릇이다. 당신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
닝하❤️
5개월 전
닝겐2
글쓴이에게
(입술이 안 떨어지다 핥는 모습에 놀라 손을 확 빼내고 물린 부분을 다른 손으로 감싸. 몸을 작게 떨며 노려보는) 미, 미친 거 아니야?! 당신, 신고할 거야!!
-
완전 센하센하❤️
5개월 전
글쓴닝겐
2에게
"…기억을 지울까."
당신의 외침은 들리지 않는듯 고개를 기울이며 중얼거리는 의사. 아니, 이제는 의사가 맞는지도 모르겠다. 도망쳐야한다는 경고가 울리지만 굳은 몸은 당신의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그렇게 파렴치한 짓은 안 했어. 피가 맛있어 보여서 그만."
무해한 표정을 지으며 어깨를 으쓱이는 스나 린타로. 유심히 보니 피부도 창백한 것이 마치 소설이나 영화에서나 보던 뱀파이어인 것 같기도 하다. 당신은 어떤 말을 해볼까?
5개월 전
닝겐2
글쓴이에게
당신 뭐예요..? 왜 남의 팔을 물고 피를, 설마 뭐... 흡혈귀라거나, 뱀파이어라거나... 그런 거 아니죠? 아니면 그냥 변태예요?? 의사가 맞기는 해???
5개월 전
글쓴닝겐
2에게
당신은 두근거리는 심장을 진정시키지 못한 채로 다급히 물음표를 쏟아낸다. 와다다 꽂히는 말을 흥미롭게 듣는 스나.
"글쎄. 네가 보기에는 뭐 같은데?"
돌아온 것은 답이 아닌 되묻는 말이다. 표정 변화 하나 없는 그는 정체를 숨길 생각조차 없어 보인다. 당신은 어떤 행동을 할까?
1. 도망간다.
2. 나가겠다고 한다.
3. 기타
5개월 전
닝겐2
글쓴이에게
2 하겠습니다!!!
5개월 전
닝겐3
5 뱀파이어 사냥꾼 / 시라부 가능할까요
5개월 전
글쓴닝겐
뱀파이어 사냥꾼인 당신은 무기를 챙겨들고 뱀파이어를 찾아나섰다. 뱀파이어는 어디에 있을까?
1. 깊은 숲 속
2. 번화가
3. 기타
5개월 전
닝겐3
두근두근 잘 부탁드려요 센세 1로 가보겠습니다
5개월 전
글쓴닝겐
뱀파이어라면 아무래도 숨어 살지 않을까? 깊은 숲 속에 뱀파이어가 숨어 있을 것만 같다는 촉이 온다. 곧 바로 근처 숲 속으로 발걸음을 옮긴 당신.
"……."
안 그래도 깊은 숲 속에서 더욱 깊은 곳으로 들어가는 자가 당신의 눈에 띄었다. 당신은 어떤 행동을 할까?
1. 남자를 공격한다.
2. 말을 건다.
3. 기타
5개월 전
닝겐3
2 말을 먼저 걸어보겠습니다
5개월 전
글쓴닝겐
3에게
당신은 그에게 말을 걸어보기로 했다. 다짜고짜 죽였다가 뱀파이어가 아니면 큰일이니 말이다. 잽싸게 남자를 뒤쫓아 따라잡은 당신이 그의 어깨를 톡톡 친다.
인상을 쓴 채 당신을 응시하는 남자. 당신은 그에게 뭐라고 말해볼까?
5개월 전
닝겐3
글쓴이에게
혼자 들어가면 위험할 텐데. 해진 숲속이 얼마나 위험한지 몰라요? (장난치듯 가벼운 어조로) 아니면 뭐, 믿는 구석이라도 있으세요?
-
센세 지금 시간대가 어떻게 될까요?
5개월 전
글쓴닝겐
3에게
"…누가 누굴 걱정하는 겁니까? 그쪽 보다는 힘 세니까 괜한 오지랖 부릴 시간에 본인 걱정이나 하시죠."
더욱 미간이 좁혀진 남자가 날카로운 말투로 응한다. 당신은 굴하지 않고 뼈 있는 말을 가볍게 뱉는다.
"믿는 구석? 당신이야말로 믿는 구석이 있으니까 이러는 거 아닌가."
그가 뱀파이어인 것 같다는 추측이 머릿속을 가득 메운다. 그에게 뭐라고 말해볼까?
-
저녁입니다! 어둑어둑
5개월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저야 당연히 있죠. 너무 그렇게 날 세워서 말하지 마요. 무섭다. (한 걸음 물러나) 저는 그냥 이 근방에 뱀파이어가 나온다는 얘기를 듣고 그쪽을 걱정한 거라고요. 소문 못 들었어요? (걱정한다는 말과 다르게 경계하듯 한 손은 무기 위에 올려두어)
-
너무 좋다
5개월 전
글쓴닝겐
3에게
"무섭다는 사람이 치고 대담하시네요. 모르는 사람 걱정도 하시고. …그런 소문에 관심없습니다."
그의 창백한 얼굴은 뱀파이어의 특징과 닮아있다. 뱀파이어의 피부에는 통점이 없어 통증을 느끼지 못할 것이다.
"근데 그게 제 걱정은 아닌 것 같은데."
예민한 감각으로 당신이 무기에 손을 올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챈 것 같다. 당신의 무기는 무엇일까?
1. 활
2. 총
3. 마늘
4. 기타
5개월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센세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2명 추가로 보고 싶은데 진짜 다 좋아해서 센세 편하시거나 좋아하는 픽으로 골라주셔도 될 것 같아요
-
4 작은 십자가가 달린 6연발 리볼버
5개월 전
글쓴닝겐
3에게
닝하❤️ 즐거운 주말 보냈답니다! 닝도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저도 다 좋아해서ㅋㅋㅋ 나중에 등장할 때쯤 생각나는 캐 있으시면 말씀주세요! 아니면 최애교라도ㅎㅎ
-
"그거 알아?"
가까이 다가온 그가 왠지 모르게 섬뜩해서 닭살이 돋는다. 위험을 감지한 당신의 손은 무기를 세게 그러쥔다.
"뱀파이어가 고작 인간 때문에 다쳐오면 병‘신 취급 당해."
어느새 당신의 리볼버는 그의 손아귀에 가 있다. 경황이 없는 당신은 두려움을 감춘 채 그를 노려본다.
"이런 볼품없는 걸로 죽일 수 있을 거라 믿었어?"
만일을 대비해 챙겨다니는 보조 무기가 있긴 하다. 감도는 긴장감에 침을 꼴깍 삼키는 당신. 그에게 뭐라고 대답할까?
5개월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저도 잘 보냈어요 센세 취향 = 제 취향이라 너무 감사하네요 ㅋㅋㅋ 시라부 대사가 너무 좋아요 그러면 캐는 천천히 생각해 보겠습니다 ㅋㅋㅋ
-
설마. 그런 거로 쉽게 죽일 수 있을 거라곤 기대도 안 했지. (긴장으로 마르는 입술을 살짝 핥으며) 있지, 그쪽은 지금까지 인간 몇 명이나 죽여봤어요?
5개월 전
닝겐4
1 / 라부 츠무 스나 쿠니미요!
5개월 전
글쓴닝겐
의사인 당신은 피곤한 몸을 이끌고 가까스로 병원으로 출근했다. 당신은 어떤 의사일까?
1. 수면마취 환자의 피를 뽑아 불법 유통하는 의사
2. 평범하고 선량한 의사
3. 기타
5개월 전
닝겐4
1번이요!
5개월 전
글쓴닝겐
당신은 아주 악독한 의사이다. 수면마취 환자의 피는 물론이고. 피곤하다고 찾아온 환자에게 영양 주사와 수액을 맞고 가라는 핑계로 영양 주사대신 마취제를, 수액 대신 헌혈을 해간다.
"…별 건 아니고 요새 피곤해서 그런데 수액 같은 거라도 좀 맞을 수 있을까요."
꾸벅. 목인사하고 들어온 환자의 눈 밑에는 다크써클이 짙게 내려앉아 있다. 당신은 그에게 어떤 처방을 해줄까?
-
선택지 없을 경우 지문으로 이어주세요!
5개월 전
닝겐4
수액 맞고 가세요. (피 제대로 공급하라던 거래처에 시달리느라 잠을 제대로 못 자 다크서클 가득하고 피곤한 눈으로 너 바라보며 간이침대로 안내해, 차트 꺼내 네 증상 들으면서 아무렇게나 적고 최대한 사람 좋은 의사 선생 노릇하며 웃어 보이는) 아, 많이 피곤해 보이시는데. 영양 주사도 맞으시겠어요? 이건 반값으로 드릴게.
5개월 전
글쓴닝겐
4에게
"…네, 알아서 해주세요."
요새 당신의 반값 수법을 경계하는 환자들이 늘어나 골치 아픈 참이는데. 이토록 순순히 받아들이는 쿠니미 아키라라는 청년을 보니 앞으로도 이런 환자만 왔으면 하는 당신.
5개월 전
글쓴닝겐
글쓴이에게
아뿔싸. 마취제가 제대로 들지 않은 것인지 몇 분 지나지 않아 얼굴이 일그러진 채로 진료실로 들어온 쿠니미 아키라.
"저기요. 지금 뭐 하시는 거예요?"
강한 마취제라 통하지 않거나 중간에 깬 환자는 한 번도 없었던 터라, 당황스럽기만 한 당신. 그에게 어떤 변명을 해볼까?
5개월 전
닝겐4
글쓴이에게
뭐 하는 거긴, 치료하는 거죠. (당황한 낯빛 최대한 감춘 뒤, 웃으면서 자리에 일어나 네 앞으로 간 뒤 앞장서서 간이침대로 걸어가는) 어떤 것 때문에 놀란 건지 모르겠네. 잠든 것 때문에 그러세요? 너무 피곤하셨나 보지. 수액 맞으면 나도 모르게 잠드는 경우 있잖아요. 피가 보여서 그러세요? 제가 너무 잘못 꽂았나 보다. 역류라도 했나? (과장하며 네 양어깨 잡고 고개 숙이는) 죄송해요. 돈 안 받을게요.
5개월 전
글쓴닝겐
4에게
어이가 없다는 듯 실소를 내뱉은 그가 머리를 쓸어넘긴다. 당신 덕에 그의 피곤함이 두배가 된 것 같다.
"지금 굉장히 수상하다는 거, 본인도 아시죠? 돈이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
따지듯 말한 그가 당신의 손을 떼어낸다. 당신은 황급히 머리를 굴려보지만 그가 믿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일 뿐더러, 더이상 마땅한 변명이 생각나지 않는다.
"…뭐 뱀파이어 그런 거라도 되시나봐요? 요새 뱀파이어에 대한 소문이 자자하잖아요."
묘한 압박감이 느껴진다. 당신은 그에게 뭐라고 답할까?
5개월 전
닝겐5
2 / 카게야마 츳키 오이카와요
5개월 전
글쓴닝겐
당신은 인간들의 피를 먹고 배를 채우는 뱀파이어다. 굶어 죽기 일보직전인 당신이 눈을 부릅뜨고 먹잇감을 찾아나선다. 먹음직한 인간이 어디 있을까?
1. 학교
2. 한산한 골목길
3. 자유
5개월 전
닝겐5
3 한적한 골목길을 지나면 보이는 작은 공원!
5개월 전
글쓴닝겐
고양이 한 마리 보이지 않는 한적한 골목길을 지나 작은 공원에 도착한 당신. 공원 자판기에서 팩음료를 뽑고 있는 남학생이 보인다.
어디 긁히기라도 한 것인지 뿜어져 나오는 옅은 혈향이 굶주린 당신에게는 크나큰 자극으로 다가온다. 저 남학생의 혈액은 향만 맡아도 A급 정도로 분류될 정도로 건강한 혈액인듯하다. 당신은 어떤 행동을 할까?
-
선택지 없을 경우 지문으로 이으시면 됩니다
5개월 전
닝겐5
혹시 팩 음료 더 안 필요해요? 내가 음료 더 살 테니깐 헌혈 한 번만 해 줄래요?(이것도 헌혈이라면 헌혈이지. 나긋한 말투로 묻는. 이내 입꼬리를 올리며 예쁘게 웃는.)
-
네 확인이요~
5개월 전
글쓴닝겐
5에게
"……."
팩 음료에 빨대를 꽂아 한모금 쪽 들이킨 그가 당신을 향해 수상하다는 눈빛을 보낸다.
"헌혈 말입니까?"
고민 끝에 입을 연 그가 여전히 의심스러운 눈초리를 보내며 조심스레 묻는다.
"…어디서 하는 건데요?"
순진한 남고생의 말에 맑은 미소가 지어진 당신이 고심 끝에 입을 연다. 당신은 뭐라고 했을까?
5개월 전
닝겐5
글쓴이에게
(바로 긍정하기 힘드려나. 표정관리를 하며 남고생쪽을 살피다 긍정이 떨어지자, 미소 지으며 나긋히게 내뱉는) 가까워요. 여기서 5분 정도만 걸어가면 되는데, 지금 나랑 같이 가요. 아, 음료부터 미리 고를래요?
-
센세 안녕하세요! 역하렘 루트로 가도 될까요?
5개월 전
글쓴닝겐
5에게
닝하! 물론이죠❤️
-
당신이 사람 좋은 미소를 지으며 자판기에 지폐를 투입한다. 고개를 끄덕인 남학생이 브이 손으로 버튼 두 개를 동시에 누르려다 멈추더니, 당신을 응시한다.
"두 개 마셔도 됩니까?"
좋을 대로 하라며 긍정을 하자 남학생의 얼굴에 화색이 돈다. 저게 그렇게 좋은가. 푼돈 갖고 고급진 혈액으로 배를 채울 수 있다니 가성비가 따로 없다.
"근처에서 헌혈의 집 같은 건 못 봤는데요. 어디로 가는 거죠?"
뽑은 팩음료를 가방 앞주머니에 넣은 남학생의 시선이 다시금 당신에게 머문다. 남학생을 어디로 데려갈까?
5개월 전
닝겐5
글쓴이에게
감사합니다! 캐 미리 말씀드리는 게 좋을까요?
-
(괜히 다른 인간이나 뱀파이어에게 들키면 골치 아픈데... 쓸데없이 순진해서 미안하기도 하고. 제 집 쪽으로 발걸음을 돌리며) 헌혈의 집이 생각보다 티가 안 나는 경우가 있어서요. 그냥 저 따라오시면 돼요.
5개월 전
닝겐6
2니로 아니면 3켄마
5개월 전
닝겐6
🥲 늦었나
5개월 전
글쓴닝겐
당신은 인간들과 뒤섞여 지내는 뱀파이어다. 돈을 벌기 위해 오늘도 출근하는 당신. 당신의 직업은 무엇일까?
1. 헌혈의 집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2. 카페 알바생
3. 기타
5개월 전
닝겐6
?? 자려고 했는데 이런 선물이..🥹 그럼 재밌어보이는 1로 갈게요! 원루트 원합니다 잘 부탁드려요♡
5개월 전
글쓴닝겐
피를 손쉽게 구하기 위해 헌혈의 집에서 근무하는 당신. 굶주린 상태에서 혈향을 맡으며 근무하는 것은 뱀파이어에게 고역이었다.
저 멀리서부터 고개를 숙여 인사한 남학생이 당신에게 성큼 성큼 다가온다.
"…저, 헌혈 하러 왔는데 어디서 접수하면 되나요?"
그에게서 은은히 뿜어져나오는 혈향은 지금껏 당신이 맡아본 혈액 중 단연 최고의 향이다. 그를 놓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든 당신. 그에게 어떤 말을 해볼까?
1. 뭐 받고 싶어서 왔어요? 영화표? 더 좋은 거 줄테니까 나한테 헌혈 해줄래?
2. 저기 가서 전자문진 작성하시면 돼요.
3. 기타
5개월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왁 센세다!!🙌🏻 어서오세요❤️
3 내가 접수해줄 테니까 따라올래요? (눈웃음을 지으며) 귀여운 학생이 이런 데를 다 오고 기특하네- 뭐 받아갈진 정했으려나?
5개월 전
글쓴닝겐
졸린 관계로 내일 마저 이을게요♡
원하신다면 캐 한두명정도 더 등장 시킬 수 있습니다
원루트 원하시는지, 두명 추가하셔서 역하렘으로 진행하실지 말씀해주세요!
5개월 전
닝겐4
센세 잘 자요 ♥️
5개월 전
닝겐6
고생하셨어요 좋은 밤 되세요 센세!♡
5개월 전
닝겐3
즐거웠어요 센세 일어나서 봬요
5개월 전
닝겐7
이걸 놓치네ㅠ
5개월 전
글쓴닝겐
아직도 계시나? 하실래요?👀
5개월 전
닝겐7
3번으로 츠무나 라부 될까요? 👀
5개월 전
글쓴닝겐
여유롭게 침대에 뒹굴며 주말을 보내던 당신. 문득 할 일이 생각났다. 당신이 할 일은 무엇일까?
1. 빚을 갚기 위해 일일 알바를 간다.
2. 산책을 한다.
3. 기타
5개월 전
닝겐7
주말엔 산책이죠 2
5개월 전
글쓴닝겐
7에게
건강을 위해 1일 1산책을 다짐했던 당신. 주섬주섬 준비를 마친 뒤 집을 나선다.
집 근처 산책로에 도착한 당신이 느긋하게 발이 닿는 대로 걷기 시작하고. 누군가에 의해 손목이 붙잡힌다.
"그 혹시… 아, 아임더."
노란 머리의 남성이 한참 뜸을 들이다 끝내 얼버무린다. 미안하다는 듯 고개를 꾸벅 숙이는 그. 당신은 어떻게 할까?
1. 왜요? 왜 말을 하다 말아요.
2. 무시하고 간다.
3. 기타
5개월 전
닝겐7
글쓴이에게
1 뭐지...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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