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회사가 엄청 소소소기업이라서

퇴사하려면 대표한테 직접 말해야하는정도?(사직서도 안들고감)

내가 회사가 너무 힘들어서 지금 5개월차인데 퇴사하려고 한단말야

이직할곳도 알아봤고 조율해서 한 달 뒤에 입사하기로함..

근데 지금 회사에서 퇴사를 안시켜준대..

난 구두로 퇴사 의사 밝혔고 신규인원 들어와서 인수인계할때까지

한 달은 더 있겠다 말했는데도

너 나가면 어떡하냐고 뭐라하면서 퇴사를 안시켜줘....

너무 안내보내주면 

지금 회사 위법으로 운영하는것도 많고

근로계약서같은것도 안맞는거있어서 신고하고라도 나가고싶은데

팀장이랑 이런 사람들이 대표 인맥이면 다른데 취업못한다

그러면서 뭐라그래... 

하 머리아프다 내가 왜 여길 들어왔을까...

[익인1]

? 미쳤는데

[글쓴이]

개오바지ㅠㅠㅠ 하 근데 업계가 좁아서 소문날까싶은마음에 밉보이기 무서워ㅠㅠ

[익인1]

특수한 업계야? 근데 퇴사를 막는 건 말도 안되지 1달 유예기간까지 가지는데 ㅇㅇ 퇴사 어필 강력하게 해
그래도 안 되면 진짜 노동청 신고하거나 그래야지... 얼마나 특수 업계인지는 모르겠지만 평생 거기 다닐 것도 아니고 일단 이직할 곳 구하고 떠나자

[익인1]

아 이직할 곳 이미 구했구나? 그럼 당연히 퇴사 빨리 해야지

[익인2]

퇴사 의지.밝히면.못 막음 그거 법으로 정해져있어

[익인2]

신고만 하지.말고 나와.그냥 퇴사.의지.확실히 비췄으니.전 나가겠다 인수인계.기간 잘.지키면 뭐가 문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