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고 뭐고 그냥 아무것도 없었음
아주머니들 뭉텅이로 들고 간거 개에바네 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마음대로 가져가세요~ 한 스태프가 제일 잘못한 거 맞음
그리고 저만큼은 아니지만 야구장 알바생들도 들고 감
레드석이었는데 자리 찾아서 앉으니까
내앞에 깃발 흔드는 알바들이 죄다 손목에 하나 허리에 하나 목에 하나 두르고 있어서 좀 빡쳤었다 ^^...
외야 팬들은 애초에 받을 기회조차 없는 곳에서 배부했으면서 돈 받고 일하러 온 사람들이 왜? 싶었음
아모제 어쩌고 사람들이 뭉텅이로 뽀려가서 창고에 쌓아둔 거 싹 다 회수해서 4차전 직관 가는 사람들한테 제대로 나눠줬으면 함
속상해서 주저리주저리했음 ㅎㅎ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