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27l
공부 오래하면 주눅들고 자신감도 없어지고
자기 주관도 없어지고 그래?


 
   
익인1
아니
7시간 전
익인2
결과가 없으면 그런듯
7시간 전
글쓴이
탈락하고 재수중이야
7시간 전
익인2
운동은 해?
7시간 전
글쓴이
아니..
7시간 전
익인2
근력운동 유산소 꼭 시간내서 해
잡생각 많아질 때 그냥 나가서 뛰삼

7시간 전
익인2
최소 30분
7시간 전
글쓴이
귀찮아서 집에 있게돼..
7시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식상하겠지만 네가 스스로를 아껴야 됨 낮에 꼭 햇빛 쬐면서 30분만 걷거나 달려

7시간 전
익인3
아무래도 그렇지
7시간 전
글쓴이
합격하면 자존감 높아질수있을까
7시간 전
익인4
장수생이면 그럴 수 있음 눈에 보이는 성취는 없는데 시간이 흐르잖아
7시간 전
글쓴이
맞아… 성취는 없고 시간은 흐르고 합격은 못하고 대학도 못가고
7시간 전
익인5
ㅇㅇㅠㅠ
7시간 전
익인6
ㅇㅇ 공부는 하면 할수록 모르는 걸 깨달아가는 거더라... 모르고 실수하고 틀릴 때마다 굴욕으로 느껴질 때도 있자너
7시간 전
익인6
아 장수생이면 주변 시선 때문에 그런 것도 있을 거임 주변인 사라져도 자존감 덜 떨어질걸
7시간 전
글쓴이
맞아… 주변에서 시간낭비하는건지 한심하게 보는건지 하는 사람들도 있어
물론 그들이 직접적으로 내뱉진 않지만 그렇게 생각할거같고.. 피해의식인가

7시간 전
익인7
당장 결과가 도출이 안되면 현타도 오고 자존감도 하락하긴해
그걸 참고 버텨야 ㅠ

7시간 전
글쓴이
하 합격하고 대학가면 다 해결될 수 있을까
나 어깨가 완전 굽은 거 같아 너무 자신감이 없아서 어깨가 축 처진기분

7시간 전
익인9
나도 재수할 때 그랬음 난 수능 끝나고 퇴마됐다가 대학 붙고 성불함
7시간 전
익인9
나중에 깨달은건데 운동 진짜 도움되고 안되면 산책이라도 꼭 해 !! 남은기간 스스로를 잘 달래면서 끝까지 완주하길
7시간 전
익인10
난 진짜 자존감 박살 수준으로 내려가긴 했어 ..
7시간 전
익인11
웅 그래서 다른생각 하지 말고 남들 시선 신경쓰지 말고 공부만 해야함ㅠㅠ
7시간 전
글쓴이
남들 신경이 자꾸 쓰여… 쟨 왜저러고 사나 싶을거같고 머리가 나빠서 n수하나 생각할거같고 남들 다 대학생활 즐기고 스펙쌓을때 불쌍하다 생각들거같고
7시간 전
익인11
안그래~ 현규나 성시경이나 암튼 유명한 누구들도 재수 삼수 사수 수두룩한데 그렇게 보는 사람 없잖아 만약 그런 느낌 나는 사람 있으면 당분간 멀리해!!!
7시간 전
익인12
나 n수생.. 자존감바닥인데
남친니랑 헤어지기까지해서 미칠듯

7시간 전
글쓴이
ㅠㅠㅠㅠ 힘내자
7시간 전
익인13
사람도 안만나면 더그럴듯
7시간 전
글쓴이
사람 안만나는게 나아…
사람 만나면 더 스트레스받아
학원 다녀서 사람 맨날 보고
내가 말하는건 친구…

7시간 전
익인14
너 스스로 할 일을 하고 있고 그걸 니가 알고 있으면 주변에서 뭐라 하든 그런 생각 안 함
근데 내 스스로 내 할 일을 잘 못하고 있는 걸 알고 있으면 그런 생각하게 됨

7시간 전
익인15
그럴 수 있는데 다 과정임 알 깨고 나간다는 생각으로 잘 버텨야해 화이팅
7시간 전
익인16
아뉘... 그냥 사바사여
사람 많이 만나는거 추천
뭐 배울거 많은사람 그런거 말고 허허실실 걱정없이 그낭 웃을수있는 친구... 없으면 그냥 혼자라도 나다녀

7시간 전
글쓴이
사람 만나면 더 스트레스 받아…
남이랑 비교하게돼

7시간 전
익인16
ㅇㅇ 그니까 너가 비교하지 않을만큼 그냥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라는거입
남이랑 비교하는건 사람을 만나는 행위자체가 문제인게 아니야... 쓰니 생각을 좀 바꾸는게 더 좋을듯

7시간 전
글쓴이
그럴만한 사람이 없어…
7시간 전
익인16
아아 그럼 그냥 혼자 밖을 돌아다녀
독서실 이런곳에서만 하지말고 카페같은곳 다니면서 쓰니만큼 그냥 공부만 하는사람이 많은걸 보고 느끼는것도 좋음
아직 어릴거 같은데 진짜 티끌같은 일이야... 내년만 해도 생각 완전 달라질거 같으니까 화이팅

7시간 전
익인17
ㅇㅇ할수록 모르는 게 자꾸 나와..그러니까 이 공부를 ㄹㅇ학문으로 할 거 아니면 적당한 깊이로 공부해야하는 듯
7시간 전
익인18
사바사긴한데 난 자존감 바닥을 기었음.. 아직도 하는중이라 벗어나려고 온갖 짓 다 하는중..일기도 쓰고 힘 없지만 그럴수록 자기관리 더더 해야하는듯..
7시간 전
익인19
응 나도 그랬어 나도 재수 했었어서 그런가 더 공감이 되네 그치만 그것도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버티면 결과는 잘 나올거라고 믿어
7시간 전
글쓴이
합격하면 당당해질수있을까
7시간 전
익인19
물론 당연하지! 지금 쓰니가 자존감이 낮아진 것 같다고 생각이 드는 것도 열심히 잘 하고 있으니까 드는 생각이 아닐까 싶어
7시간 전
익인20
스트레스 해소 매우 중요
7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익명이니까 솔직히 너네 솔직히 이 차 타는 사람 만날 수 있음?703 10.17 15:0778485 0
일상혹시 부모님이 67-71년생인 익들 있오???376 10.17 21:5819238 0
야구/장터 💙🍀삼성라이온즈 오늘 승리로 한국시리즈 진출하면 드려요🍀💙234 10.17 16:4328323 2
삼성/OnAir 🦁 NOW OR NEVER 👑 더 높은 곳으로 가기 위한 남은 한 발.. 6411 10.17 17:1225519 2
일상나한텐 진짜 지방이 외국임...188 10.17 17:1611866 2
도서 설국 민음사 번역수준 어때?? 2:43 12 0
이거 나만 좋아해?ㅜ 40 8 2:43 200 0
건동홍vs교대(지방) 이면 어디갈거?24 2:43 197 0
코르테즈 키즈랑 우먼중에 2:43 16 0
나는 아닌데 혼자 짱친이라 생각하는 친구..7 2:42 75 0
데프트 개기엽다 ㅋㅋㅋㅋ2 2:42 74 0
스무살이랑 스물한살3 2:42 111 0
너네 성인되고 하이힐 신어봄?29 2:41 307 0
이성 사랑방 전애인 얘기 꺼내지 말라며 그럼 뭐 물어봐야해?5 2:41 184 0
난 나중에 결혼식 안하고 싶오....2 2:41 57 0
오랜만에 한국 왔는데 낼 아침 메뉴 추천 좀4 2:41 36 0
남자가 동물좋아하면 여자들 경계심이 좀 풀리더라1 2:40 49 0
모기들 ㅈㅂ 자살해주라4 2:40 46 0
아프지않게 죽는걸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면5 2:40 49 0
내일 증명사진 찍는데 속눈썹 붙일까말까4 2:40 65 0
애정표현 부정하는건 무슨 심리야1 2:40 42 0
다들 살면서 만만하게 보일까봐 고민 많이 하는 구나2 2:40 64 0
남자들 진짜 힘들게 돈버는 사람들은 리스펙해야돼4 2:40 53 0
어른되기힘들다 2:39 24 0
이성 사랑방 애인 교환학생 잘 버틸수 있을까1 2:39 85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전체 인기글 l 안내
10/18 8:48 ~ 10/18 8:5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