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진짜 고통에서 구해줄 수 있다면 사이비라도 믿을 자신이 있는데

어떤 종교도 도움이 되지 않아 하느님을 만나고 이겨냈다 어쩌고 이런 사람들은 어떻게 한 걸까....

[익인1]

자아가 박살날 때 종교를 만나면 그러는 듯

[글쓴이]

힘들 때 종교나 사이비에 쉽게 빠진다던데 나 진짜 온갖 거 다 찍먹하고 다니고 있는데도 어디에도 소속감이나 믿음이 안 생김 그게 뭐라도 좀 의지하고 싶은데ㅜ

[익인1]

그걸 믿고 자기 상황이 좋아지면 믿음이 생기는데 그런 상황이 아니었으면 안 믿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