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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0l

아는애들 1도 없거든? 어제는 우선 톡방만 만듬,,

진짜 걱정돼,,  말 잘 하고싶은데 진짜 어색해 진짜 어떻게 해야하지.. 피해 안 주고 싶은데 걍 내 성격 싫다...

나빼고 다 활발한 성격인듯 ㅠㅠㅠㅠㅠ




 
익인1
낯을 가리면서 팀 프로젝트를 해야 한다면, 불편할 수 있지만 몇 가지 팁을 시도해 보면 도움이 될 거야:

1.먼저 소통을 시작하기: 처음엔 어색할 수 있지만, 간단한 인사나 가벼운 이야기를 먼저 꺼내는 것이 좋아. “안녕하세요! 저는 XX학과 OO입니다. 잘 부탁드려요”와 같은 간단한 자기소개로 분위기를 풀 수 있어.
2.준비된 발언: 회의 전에 생각을 정리하고, 어떤 부분을 맡고 싶은지 준비해 보는 것도 좋아. 자기 의견을 미리 준비해두면, 발표할 때 좀 더 자신감 있게 말할 수 있어.
3.적극적인 리액션: 다들 활발하다면, 그들의 의견에 리액션을 적극적으로 해보는 것도 방법이야. 고개를 끄덕이거나 “맞아요” 같은 간단한 말로 공감을 표현해 보면, 다른 사람들도 편하게 느낄 거야.
4.작은 역할부터 시작: 처음부터 큰 역할을 맡기보다는, 서포트 역할이나 자료 수집 등을 맡아도 좋아.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방식으로 팀에 기여할 수 있을 거야.
5.마음가짐: 모든 팀원이 서로 다르다는 걸 이해하고, 나만의 장점이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 네가 어색함을 느끼더라도, 다른 사람들은 생각보다 신경을 쓰지 않을 수도 있어.

너만의 속도로 팀에 적응하면 되고, 점차 편해지면서 네 역할을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거야. 처음엔 낯설어도, 차근차근 적응해나가면서 네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봐!

3일 전
익인2
나도 극내향인데 그냥 참여잘하고 내할일만 깔끔하게 하면 됑 막 친해져야 하나 부담느낄 필요없움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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