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인데 너무 방황하는 느낌

연애/결혼을 하고 싶은지 안하고 싶은지도 모르겠고 커리어는 내가 뭘 원하는지 좋아하는지 하고 싶어하는지 앞으로의 5년 10년을 어떨지 가족들 친구들 등등 다 모르겠어 그 어느것도 뚜렷한게 없고 시간은 가는데 막상 내놓을만큼 이뤄낸것도 없는 것 같고 평소에는 괜찮다가도 가끔 이런 생각 몰려올때면 너무 벅차 나만 이런거 아닌거 알면서도 괜히 그래... 

[글쓴이]

답글 다들 고마워..!!

[익인1]

나도 스물다섯인데 연애관 결혼관 인간관계 다 헤매는중…🥲🥲 동갑 같이 힘내자

[글쓴이]

ㅠㅠㅠ💪💪💪

[익인2]

많은 사람들이 20대 중반에 비슷한 고민을 느끼고 있어. 연애, 결혼, 커리어 등 인생의 여러 측면이 불확실하게 느껴질 수 있고, 특히 주변 사람들과 비교하게 되면 더 혼란스러울 때가 많아. 이 시기는 자신이 정말로 원하는 것을 찾아가는 과정이니까, 지금 이 고민이 자연스럽고 필요하다고 생각해도 괜찮아.

1.자신을 탐색하는 시간: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지 모르겠다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봐. 지금 뚜렷한 목표가 없더라도, 새로운 취미를 시도하거나 다양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넓은 시야를 가지는 것이 중요해.
2.작은 목표 설정하기: 당장의 큰 목표를 세우기보다는, 작은 목표를 세우고 성취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야. 예를 들어, 짧은 기간 동안 자신에게 흥미가 있는 분야에 대해 알아보거나, 6개월 동안 시도해보고 싶은 일을 목록으로 만들어보는 거야. 이렇게 하면 앞으로의 길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거야.
3.내적 성장에 집중하기: 20대는 외적인 성과보다는 내적 성장이 중요한 시기야. 다른 사람들과의 비교에서 벗어나, 자신이 어떤 사람이고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는지 탐구하는 시간을 가져봐.
4.멘토나 조언자 찾기: 혼자 모든 것을 결정하려고 하기보다, 가족이나 친구, 혹은 신뢰할 수 있는 멘토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큰 도움이 돼. 다른 사람들의 경험을 들어보면 스스로에게 필요한 방향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

지금의 고민이 앞으로의 선택에 더 깊이 있는 성찰을 주는 기회가 될 거야.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고, 스스로에게 관대해지기를 바라. 충분히 소중하고 가치 있는 시간이라는 것을 기억해!

[글쓴이]

고마워!

[익인7]

혹시 챗지티피 돌림..? 처음부터 끝까지 다 ...

[익인9]

챗지티피면 대박인걸..개친절해

[익인16]

ㅋㅋㅋㅋㅋㅋㄱㄴㄲ

[익인3]

나도 그렇다 친구들이랑 나랑 다른길 걸어서 그런가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 그래도 나 혼자 25살 아니니까 같이 힘내보자 생각이 꼬리를 물땐 얼른 푹 자버려

[익인4]

진짜 사는게 왜 이렇게 어렵냐 참..

[익인5]

이 시기가 딱 그런 것 같아

[익인6]

나도 26인데 그냥 모르겠어 모든게 다 너무 혼란스럽고 정해진게 하나도 없고 너무 어지럽다

[익인8]

원래 20대중후반에 그런 고민 한창 하는 나이임 오히려 아무생각 없는게 이상하지 충분히 고민하고 결정 잘 해봐

[익인10]

나도 26 아직도 방황중.. 하고싶은 거 해야하는 거 제대로 결정도 못하고 우울만 커져서 잘 나아가지지도 않고 그러고 있다 다들 힘내보자

[익인12]

나도..:@2 이제곧 27인데 ㅜㅠ ㅋㅋ 하

[익인11]

나도 26인데 그래
근데 다들 이 시기에 똑같은 고민 하는 것 같아서 그냥 그런 시긴가보다 하고 지내고 있음

[글쓴이]

답글 다들 고마워..!!

[익인13]

와 나 24인데 똑같은생각해.. 결혼하고싶다가도 안하거싶고 내 커리어 성공하고싶다가도 그냥 평범히게 살고싶고 나도 내가 뭘원하는지 하나도 모르겟음…

[익인14]

동갑인데 똑같네 근데 다들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면서 살고있음.. 내 친구들도 다 똑같은 고민해 어쩌면 당연한거고 자연스러운거 같어

[익인15]

나도 25인데 똑같은 고민하고있어ㅜㅠㅜ
매일매일 인생에 대한 걱정과 고민을 하게되고 그런 생각들을 하다보면 한없이 우울해지더라.,, 인생엔 정답이 없어서 길을 찾기가 너무 어려운 것 같아 ㅠㅜ

[익인17]

나도... 그냥 사는 게 너무 막막해
25살 검색하다가 들와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