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물흐르듯이 눈 앞의 목표만을 보고 살아왔어
자기 일과 직업에 자신감 있고 몰입하는 사람들 엄청 멋있어 그렇게 되고싶고..
근데 정작 진짜 하고싶은 일이 없어 좋아하는 척 원하는 척 해도 그건 척이라는 걸 누구보다 내가 아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