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성희롱때문에 힘들어서 공황장애 왔고 우울증도와서
수면제 신경안정제 많이 복용했다는데... 어제도 먹었다고 그러고
호르몬? 때문에 피임약도 계속 챙겨먹는거 자주 나한테 말하고
이정도면.. 각별한 사이일까...괜히 고맙기도 하고 의미부여하게되네